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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최순실 조카가 주목 받을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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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승마선수 시절의 장시호. (SBS 자료화면 캡쳐)  SBS 기사에 따르면 대회 1위 소감을 인터뷰했는데, 10여 초의 짧은 발언임에도 문법적으로 엉망이어서, 7-8차례 시도로 겨우 방송용 멘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학생시절 승마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낮은 학업성적에도 명문 연세대에 입학하였다. 최순실의 딸이자 사촌동생에 해당되는 정유라에게도 승마를 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게이트에 등장한 주요한 범죄의 브레인이자 행동대장으로 활동했던 행적이 밝혀지고 있다. 이 게이트의 공동정범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 이 문제를 오랫동안 추적해 온 주진우 기자에 따르면 최씨집안의 브레인, 즉 군사(軍師) 노릇을 했다고 한다.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한 이후 종적을 감추고 도피생활을 하면서 증거인멸과 부동산 처분 등을 시도했는데, 결국 2016년 11월 18일 16시경 체포되었고 21일에 영장이 발부되어 구속 수감되었다.


2016년 12월 7일,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 오후 3시 30분 출석하였다.
건강상의 문제로 불출석을 통보했으나, 동행명령장이 집행되어 출석하게 되었고, 증인선서를 마치고 질의응답을 시작했다.

논점은 연세대 부정 입학 및 박근혜 대통령 과의 친분 관계 등이었는데, 연세대 부정입학에 대해서는 당시 승마 특기생으로 들어갔고,
도움은 없었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결혼식 때 빼고는 본 적이 없다라고 진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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