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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학연수를 알차게 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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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을 이용하라

어떻게 보면, 본인이 다니고 있는 어학원이 일상의 전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지에서 교류하는 친구들 또한 어학원을 통해 알게 되고 그들과 어울리다 보면 자연스레 어학원을 자주 방문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학원에서 시행하는 무료교육 또한 봉사활동과 같은 행사에 자주 참여하는 것이 나의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게 때문에 주말이라고 피로감에 늦잠을 자기 보단, 조금 더 일찍 자고 조금 더 일찍 일어나 어학원 activity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함께 생활하였던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일회적인 만남이 아닌 긴 인연이 되어 추후에 각자가 모국에 돌아왔을 때, SNS을 통해 연락을 지속하는 등, 서로의 모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합니다. 저 또한, 일본과 대만을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요, 현지에서 알게 된 친구들과 인연이 닿아, 일본과 대만을 방문했을 때, 그 친구들의 집에서 숙박을 해결하고 그 현지 친구들이 가이드를 해주는 등 좀 더 알차고 잊지 못할 여행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어학원을 통해 알게된 선생님들과 지속적인 연락을 하며, 영어스킬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유학원을 이용하라

캐나다에 가면 한국의 유학원 사무실이나 연계된 유학원이 있습니다. 보통 이 분들이 픽업을 나오고 홈스테이 등을 준비해 주게 됩니다.

 

주말이 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향수병과 외로움에 울적해지고 허전해 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유학원을 찾아가 상담을 받기도 하고 허심탄회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하며 마음에 평온을 갖기도 합니다. 저는 캐나다를 갈 때, 노트북을 가지고 가지 않아, 인터넷 사용을 위해 유학원을 들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유학원에선 한국음식을 접할 기회도 많기 때문에, 고향음식의 그리움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유학원 이라는 곳이 학원을 등록하여야 하고, 비자발급 등의 상업적인 역할만 있는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곳도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에, 정이 공존한다고 봅니다.

 

* 길거리 신문 읽기

시내를 걷다 보면, 우리나라 METRO와 유사한 신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신문을 가볍게 자주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나의 독해실력도 향상될 것 입니다.

 

*생수통 갖고 다니기

캐나다 벤쿠버의 경우, 물이 비싸기도 하고 공공장소에 수도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물병을 갖고 다니며 담아 마실 수 있습니다. 가난한 유학생은 물값도 아껴야 하기 때문에 생수통을 갖고 다니길 추천하는 바 입니다.

 

*전자여권 챙기기

요즘은 전자여권을 이용해 무비자로 미국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미국과 거리상으로 가깝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도록 꼭 전자여권을 발급하여 가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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