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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블로그

아마존 AWS 첫번째 리뷰, 아마존 셀러 웹서비스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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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삼아 아마존 웹서비스, AWS라고 부르는 녀석을 이용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용어가 넘 생소하고, 설명서들이 영어 혹은 영어라고 봐도 될 한글뿐이라서 넘 힘들었네요.

지금은 나수연서버를 아마존으로 옮겼고, 제 짜투리 사이트들도 다 옮겼습니다. 


EC2 small 1개 

EC2 nano 1개 

RDS 1개 - 디비  

스토리지 추가 40기가 1개 





아마존 AWS

이렇게 사용중이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서버의 램과 하드용량이 훨씬 많긴하지만, 아마존으로 옮긴 이유는 ..

속도와 안정성이 월등히 좋은거같고,쓸데없는 서버운영이 줄어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비를 분리했더니, 디비때문에 사이트가 죽는일은 없을거같고.. 

중요사이트와 짜투리 사이트도 분리해서 서로가 영향을 안줄걸로 봐지네요.

더 좋은건, 트래픽이 갑자기 몰려서 서버가 멈출때.. 버튼 몇개만 누르면 사양을 올릴수가 있다는겁니다.


몇년전에 제 사이트중 하나의 주요키워드가 방송을 타면서, 사람들이 몰아 닥쳤을때가 있거든요.

그때 어찌 대처를 할수 없어서.. 애드센스 반은 까먹은거같네요. 그런일이 다시 생기면, 이번엔 버튼 몇개만 뚝딱하면 됩니다.

트래픽이 빠지면, 원래 사양으로 내리면 되구요. 


+헤서, 하드용량이 모자라면, 이것역시 버튼 몇번으로 더 달수가 있습니다. 신기방기.. 




1년을 약정하면 30%정도 싸지고, 3년을 약정하면 50%나 싸집니다.

일단 1년 약정했네요. 현재 들어간 돈은 600$ 정도 되는데..(제가 디비하고 웹서버를 두개 돌려서 그렇고, 웹서버만 돌리면 200달러 내외입니다.)


트래픽이나 스토리지사용량등등이 실시간으로 자꾸 늘어나긴합니다. 

이 부분을 아직 정확히 감을 못잡겠네요. 폭탄 맞을까봐 계속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ㅋㅋ 


주의 할건.. 아마존에서 공짜로 1년써보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이걸 썼더니, 트래픽용량값이 하루에 1,2천원 나옵니다. 배보다 배꼽이 큰거죠. 

공짜보다 한단계 내리거나 (램을 1기가 -> 램을 500메가) , 한단계 올리는게 싸더라구요. 

물론, 이것도 한달뒤에 정산되봐야 ㅋㅋㅋ (그때 다시 리뷰하겠습니다.)


사이트 속도는 보시는거처럼 괜찮습니다. 

아마존도 서울리즌이 있어서, 좋네요. 속도가.. 



여튼. 초반에 용어때문에 고생하고..

접속방법도 약간달라서 고생하고 했지만..

현재로써는 만족이네요. 이래서 아마존 쓰는구나.. 하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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