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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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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한국의 핸드폰 서비스 차이점은? 사업상 한국 미국 캐나다를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캐나다 벨 갤럭시S 몇주전 미국서 개통한 미국 버라이즌 썬더볼트 작년에 한국에서 개통한 KT 아이폰4 핸드폰을 세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로져스 4년, 텔러스 3년, 벨 7개월째 쓰고 있습니다만 핸드폰 종류, 성능 다양성은 그렇다 치다라도 캐나다폰 10년 가까히 쓰다가 한국과 버라이즌 써보면 요금정책 이런게 완전 신세계 입니다. 요금도 더럽게 비싼건 둘째치더라도, 똑같이 북미인데, 로밍및 데이터 요금이 미국에서 캐나다 가면 그렇게 비싸지 않은데, 캐나다에서 미국에 가면 데이터 요금 멋모르고, 지도 몇번 보면 500불이 나갑니다. 1메가에 50불인가라니.... 그래서 맞춘 버라이즌 폰은 북미패키지 추가하니, 미국 캐나다 전체 커버해서 캐나다에서..
캐나다 이민 정보 필요한 이유는? 오는 7월 1일은 캐나다의 생일을 축하하는 ‘캐나다 데이’이다. 캐나다 데이는 캐나다의 국가적 자긍심을 높이는 날일 뿐 아니라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음식, 그리고 친구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흥겨운 축제일이기도 하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캐나다 데이는 1867년 7월 1일에 이루어진 캐나다의 독립을 축하하는 날이다. 당시에는 노바 스코샤와 뉴 브런즈윅, 온타리오, 그리고 퀘벡의 네 개 주가 캐나다 연방에 편입됐다. 독립을 축하하는 국경일은 1879년에 처음으로 제정됐지만 당시에는 ‘Dominion Day’로 불리다가 1982년 10월 27일부터 공식적으로 캐나다 데이로 선포됐다. 현재 캐나다에는 10개의 주(province)와 3개의 준주(territory)가 존재하는데 이들은 각기 다른 시기..
토론토에서 밴쿠버까지 4,700km 캐나다 자전거 여행기 출발 첫 날부터 쭉 뻗은 평지와 완만한 오르막, 내리막이 이어지며 진짜 여행을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캐나다의 대자연속에서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며 여행을 하고있는 내 모습에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기쁨도 잠시, 얼마정도를 달렸을까? 출발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조금씩 도로 상태도 나빠지고 어떤 구간에선 자전거가 지나다닐 갓길이 아예 없어지는 바람에 하루종일 바짝 긴장한 상태로 조심스럽게 페달을 밟아댔다. 게다가 엄청난 크기의 트럭들이 시속 100km의 속도로 지나갈때마다 불어오는 후폭풍이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 자전거 여행객인 나를 위협했다. 이래저래 지체되어 첫 목적지에 저녁 9시가 되서야 도착했다. 첫 날 밤을 지낼 캠핑장으로 향하는데 그새 하늘이 어둑어둑해지는 바람에 길을 잃..
이민을 지금 당장 꼭 해야만 하는 이유 한국에서 괜챦은 경력과 지위를 가졌던 사람들이 이민 후에는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그저 평범하기만 하던 사람이 이민 후 별처럼 반짝거리는 삶을 영위해나가는 경우도 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어낼까? 나는 그 이유를 자아존중감에서 찾고 싶다.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라고 했는데, 어쩌면 행복은 한 개인의 자아존중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 자아존중감이란 타인의 평가에 관계없이 스스로에 대해 존재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자기를 사랑하는 힘이다. 한국사회에서는 학벌과 직업, 집안, 외모 같은 것들이 자신을 잘 포장해 준다. 그런 것들이 제대로 갖춰진 사람들은 실제로 내면의 자아가 부실하더라도 자신이 그럴듯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게 된다. 여성들의 경우 출산과 자..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만든 텐트로 변하는 재킷
캐나다에서 꼭 먹어야될 음식 종류 1. 마트의 종류-캐나다는 우선 대형마트와 소형마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대형마트: 슈퍼스토어,월마트소형마트: 코업,세이프웨이 이들의 특징을 한줄로 나누자면 슈퍼스토어: 캐나다의 대표마트, 과일,채소 및 육류 등 신선제품이 월마트보다 선도가 좋음월마트: 미국의 대형마트. 개인적으로 pb상품은 슈퍼스토어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함코업: 세이프웨이보다 좀 더 큰 마트. 근처에 슈퍼스토어나 월마트가 있다면 갈 일이 없겠지만 세이프웨이 갈 바에는 여길 가는게 낫지세이프웨이: 동네 구석구석 없는데가 없는 소형마트. 가격 비싸고 그다지 메리트 없어보임 2. 품목별로 골라서 장보기이제는 위의 마트에서 꼭 사야 할 must have item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슈퍼스토어: 과일,채소,육류 등 신선제품의 질이 아주 우수함월마트: ..
캐나다 유명한 농장에서 캐나다식 뷔페와 말 타기 모처럼 같이 영어공부하는 캐네디언 친구들하고 유명한 캐나다 아보츠포드에 있는 말 농장에서 같이 식사도 하고 말도 한번 타보고 너무 유익한 시간 이었지요. Potluck Dinner라고 각자 한사람씩 음식을 가져와서 모두 같이 뷔페식으로 먹는 방식인데 캐나다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은 다 먹어본거 같네요^^ 역시 뭐니뭐니 해도 우리의 김치와 잡채,김밥 그날 최고 인기 음식이었지요 특히 잡채는 캐나다 친 구들이 환장을 하더라구요^^ 위 사진은 캐나다 네이티브 인디안 사람들이 와서 네이티브 인디안 고유 음악을 소개해주고 직접 노래와 연주를 보여 주셨는데 음악을 듣고 보니 그들 삶의 애환과 정을 많이 느꼈어요
캐나다에서 공부하면서 일할수 있는 방법은? 1.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종류와 시급 캐나다는 영어능력이 없어도 할 수 있는 1차산업의 일자리를 갖고 있는 호주와는 달리 대부분 사람을 응대하는 서비스 직종에서의 일자리가 대다수라 할 수 있습니다.이 얘기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영어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영어능력이 없어도 되는 한인업소와 캐나다업소 중에서도 설겆이, 청소 등이 가능하겠으나 워킹홀리데이 취지에 어긋나기에 멘탈에도 좋지 않고 시급 또한 낮은 수준이라 하겠습니다. 보통 캐네디언 일자리의 경우에는 시급 10000 원 이상을 받을 수 있지만, 한인 일자리는 그 보다 낮은 시급을 받게 됩니다. 케네디언 일자리의 종류로는 커피숖, 카페, 레스토랑, 마트, 상점, 호텔, 리조트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2. ..
밴쿠버 고가주택 구매자 70%가 중국인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시장 열기를 주도하는 구매층이 중국계 투자자들이라는 관측은 이미 여러 차례나 제기된 바 있다. 그런데 최근에 중국계 구매자를 전담하는 부동산 전문가가 특히 고가주택을 중심으로 중국의 큰 손들이 밴쿠버의 부동산을 싹쓸이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부동산 전문기업인 MacDonald Realty의 댄 스캐로우 이사는 밴쿠버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밴쿠버의 고급 단독주택들을 구매하는 계층들은 대부분 중국 본토 출신의 구매자들이라고 언급했다. 스캐로우씨는 상하이에서 밴쿠버의 부동산을 직접 중국인 투자자들에게 마케팅하는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중국 부동산 전문가라는 점에서 그의 이러한 언급은 매우 신빙성이 높아 보인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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