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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Network/한국 캐나다 데이트 팁

나를 싫어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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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주칠 수 있는 곳에서 시간을 보낸다.

주변에서 자주 나타날수록 매력을 느낄 가능성도 커진다. 가능하다면 자연스럽게 마주칠 수 있는 기회를 이용하자. 예를 들어, 상대방이 학교 가기 전에 항상 체육관 앞에서 친구들을 만난다면 자신의 절친과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자. 그 여자가 동네 커피숍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면 가끔씩 들러서 라테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것을 친숙성 효과라고 한다. 누군가의 주변에서 자주 맴돌다 보면 좀 더 긍정적인 느낌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너무 오버하지는 말자. 가는 곳마다 나타나면 여자는 무서움을 느끼게 된다. 그 여자가 없어도 어차피 가려고 했던 곳에서 시간을 보내야 우연처럼 마주칠 수 있다.

 


여자에게 도움을 청한다.

상대방에게 도움을 줄 기회를 제공함으로 호감을 갖게 만들 수 있다. 어떤 여자를 좋아하게 되면 책을 들어주거나 펑크 난 타이어를 갈아주는 등 그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그쪽에서 먼저 부탁했을 때 도와주는 건 문제 되지 않는다. 그러나 여자는 도움을 받기보다 줄 때 관심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크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이 방법을 잘 이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성공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 
같은 수업을 듣는다면 연필을 빌려보자. 술집이라면 전화 걸고 오는 동안 잠깐 마시던 술을 좀 봐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다.

 

 


여자를 웃게 만든다.

적절한 유머 감각은 호감을 갖게 만든다. 웃기는 몸을 보내거나 그날 일어난 재미있었던 일을 얘기해보자. 그녀를 웃게 만들 수만 있다면 약간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된다 해도 두려워하지 말자. 그 순간부터 호감을 갖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행동에 웃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셔츠에 겨자가 묻었을 때 속상해하기보다 “이 셔츠에는 역시 노란색 무늬가 잘 어울려”와 같이 웃음으로 승화시키자. 

 

두 사람의 공통점을 강조한다.

비슷한 점이 있으면 더 좋아하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과 반대인 사람에게 끌린다”라고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서로 닮았을 때 매력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크다. 짝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상대방의 얘기에 공감해주고 좋아하는 밴드나 영화가 겹칠 때 맞장구친다. 일부러 맞추려 하면 안 된다. 정말 좋은 걸 좋아한다고 말해야 한다. 나중에 거짓인 게 드러나면 여자가 아주 싫어하게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야구를 좋아한다고 얘기했을 때 “어렸을 때부터 아빠하고 타이거즈 경기를 많이 봤어요. 어느 팀 좋아해요?”
공통 가치관에 대해서도 얘기 나눠보자. 상대방이 환경보호나 탄소 발자국 감소에 대해 얘기한다면, “우리의 지구를 잘 관리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해보자.

 


아무런 기대 없이 친구가 된다.

데이트에 대한 부담감 없이 서로를 알아가자. 이렇게 시작해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다는 보장은 없다. 사실 데이트를 하고 싶어서 친구로 접근한다는 것을 여자가 알면 오히려 멀어지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 여자를 정말로 좋아한다면 진지하게 우정을 쌓아보자. 좀 더 가까워지면서 매력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최소한 친구 하나 더 생긴다고 잘못될 일은 없다.
짝사랑하는 사람과 베스트 프랜드가 되지 않아도 괜찮다. 누군가에 대한 감정은 마음대로 조절하기 어렵다. 데이트하지 않으면서 친구로 너무 가까워져서 힘들어질 바에는 오히려 거리를 유지하는 게 낫다.


약간 씩 장난을 친다.

장난을 치는 건 좋지만 너무 저급한 행동은 하지 말자. 장난을 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표시이기도 하다. 장난을 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편안해져야 한다. 그러나 상대방의 예민한 부분을 건드렸다가는 상처를 받아 멀어질 수도 있으므로 아주 조심스럽게 시도해야 한다.
상대방이 잘하는 어떤 것을 디스 하면서 놀려보자. 상대방이 수학을 잘한다면 “민지야, 오늘 수학 시험 망칠 준비 됐냐?”라고 농담을 던져보자.

 


밀당을 한다.

좋아하는 여자가 주변에 있을 때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한다. 전혀 관심 없는 듯 정말 자연스럽게 행동하자.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책 읽기 또는 무엇이든 그 사람이 옆에 있든 없든 하려고 했던 일을 한다.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알리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과하게 열정을 보이면 오히려 상대방을 밀어내는 결과를 초래한다. 
관심 없는 척 행동하면 상대방의 호기심이 자극되기 때문에 자신을 더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
상대방을 무시했다가 관심을 보였다가 밀당을 해보자. 혼란스럽게 만들면 상대방은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도대체 어떤 감정인지 감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에서 팔로우한다.

상대방의 사진에 좋아요를 남발하지는 말자. 짝사랑하는 사람과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소통은 문제 될 게 없지만 그 사람이 올리는 모든 것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은 삼가자는 얘기다. 가끔 한 두 개 반응을 보이거나 댓글 하나 정도면 충분하다. 또한 상대방의 셀카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축구대회에서 받은 트로피나 잠자는 반려견 사진 등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를 볼 수 있는 사진에 반응하는 게 좋다. 


댓글을 달 때는 가능하면 질문을 하자. 상대방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집에서 조리한 음식의 사진을 올렸다면, “와 맛있어 보이네요, 직접 만든 거예요?”라고 물어보자.
상대방의 모든 계정에 팔로우를 하지는 말자. 너무 극성스러워 보일 수 있다. 그냥 자신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한 두 개 정도의 플랫폼에서만 팔로우하면 된다.


반려동물이 있다면 피드를 통해 보여주자. 일부 연구에 의하면 여성들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남자에게 더 매력을 느낀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동물의 사진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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