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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학연수 가지말아야될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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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학연수 가지마라 1. - 영어 왕왕왕 초보

 

물론 많은 이들이 영어의 기본기가 갖춰져 있음에도 자신이 회화를 못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실력을 초보 또는 왕초보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기본 중등단어도 모르는 경우, 기본 문법 즉 부정문, 의문문 형태도 모르는 경우 등의 왕초보라면 어학연수로 실력향상을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경우라 하겠습니다.

 

어학연수는 물론 가서 하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연수"개념이기 때문에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면 한국에서 보다 더 충실히 준비하고 가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어학연수 가지마라 2. - 어학연수에 대한 착각을 하는 경우

 

어학연수를 가는 이들을 보면 대부분 외국에만 가면 무엇인가가 되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가는 경우가 많음을 보게 됩니다. 특히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는 경우도 그러한 경우가 많은데,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를 단순히 간다는 것만으로 영어실력이 늘겠지 라는 착각을 한다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학연수는 가기 전 기본 준비도 해야 하겠지만, 어학연수를 가서도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활용을 시도해 보아야 실력이 늘게 됩니다. 즉 어학연수는 단지 한국보다 동일한 노력을 했을 경우 실력향상이 빠르다 정도의 개념이 정확합니다.

 

그냥 가기만 하면 환경이 나를 도와서 내가 실력이 늘겠지 라는 착각을 갖고 있다면 어학연수를 가지 마라고 조언드리고자 합니다.

 

이런 케이스로 인해서 어학연수에 대한 온갖 잘못된 오해와 개념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경우가 한국학생이 많아서 어학연수를 실패했다 류의 변명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고 영어활용을 시도한다면 주변에 한국학생이 많아도 시간이 없어서 어울린다는 개념 등을 가질 수도 없는 일이 됩니다. 오히려 잠시 잠깐 교류하는 것은 정서적 도움이 될 지언정, 한국학생 때문에 어학연수를 실패한다는 것은 100% 실패자의 초라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령 한국학생이 있으면 어학연수를 실패한다면 어학연수는 모조리 가지 말아야 할 것이 되고 맙니다. 전세계 어떤 곳이던 한국학생이 없거나, 한국교민이 살고 있지 않은 곳은 없기 때문입니다. 

 

 


 

 

* 어학연수 가지 마라 3. - 의지가 박약하고, 불성실한 경우

 

본인이 의지가 없고 성실하지 못하다면 어학연수를 가지 마라고 조언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에서도 무엇하나 제대로 도전해서 노력해 보지 않은 자가 외국에 간다고 해서 의지를 발휘하고 성실성을 발휘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공부도 해 보지도 않은 채 공부하기 싫으면 슬럼프가 왔다고 핑계를 대고, 외국생활에서 사사로운 불친절 하나 겪고 나서 몇날 몇일 외롭다고 난리법석을 떨 것 같으면 어학연수는 가지 않는 것이 본인에게도 좋고, 가정경제에도 좋고, 국가경제에도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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