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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Network/한국 캐나다 데이트 팁

외로움을 느끼는 겨울에 40대 소개팅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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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시기 바로 겨울이 찾아왔어요

제 주변에 솔로인 친구들은 겨울이 오면서

인연을 찾느냐 아주 바삐 움직이고 있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언제 이렇게

추운 계절이 찾아왔나 싶어요^-^

아직 인연을 찾지 못한 싱글 분들이라면

아마 공감이 되실 거예요

 



40대 소개팅

아무래도 날이 추워질수록 옆구리가

시려질 수 밖에 없죠

무엇보다 연말과 신년을 혼자 보내고 싶은

사람은 더더욱 없으시지 않나요?

 

그만큼 인연을 찾기 위해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그런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제 친한 언니의 경험담을

함께 들고 와봤습니다

이 언니로 말하자면 일에 치여

바쁘게 살다 어느새 불혹의 나이라고

불리는 40대에 들어온 언니에요

 

그간 연애를 안해본 것은 당연히 아니었지만

매번 진득히 연애를 못하곤 했었죠

특히 커리어에 욕심이 많았던 터라

사십 평생 일만 하고 살기도 했고요

당연히 저와 같은 주변 사람들은

언니 보고 빨리 좋은 사람 만나라며

 



핀잔을 주곤 했었어요 물론 언니네

부모님도 걱정에서 나오는 잔소리도

많이 하셨었구요

 

하지만 손벽도 맞닿아야 소리가 나는 것처럼

연애도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언니도 좋은 사람만나 이제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했지만 문제는

40대 소개팅을 주선받을 환경이

 

되지 않았던 거 였죠

요즘에는 결혼 적령기가 많이 늦어진 만큼

40대라고 해도 충분히 만남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막상 언니를 보니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 나이까지

인연을 찾지 못했다면 무슨 또 다른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싶어

 

다들 소개해주기도 꺼려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도 나이에

대한 콤플렉스가 어느 정도 생긴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20대 30대보다는

외부에서 소개를 받는 게

한계가 생길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러던 언니가 마지막으로 찾은

 

방법은 바로 결혼전문회사였어요

중매를 통해 인연을 찾기로 마음먹게 된 거죠

중매라고 해서 다소 부담스럽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요즘 중매는 옛날처럼 소개 받고

몇 번 만난 후 결혼에 골인해야 하는 거

절대 아니고요 전문적인 회사의

성혼 프로그램으로 이성을 소개받고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케어까지 진행되는 곳이라고 해요

물론 일정기간 교제도 해보고

 

소개도 받아보고 하는 거구요

아무래도 직접 나서서 혼자

이성을 찾는 것 보단 편한 방법이기

때문인지 요즘엔 20대부터

30대 만혼까지 이용한다고 하네요

그만큼 이제는 하나의 이성을 만나는

 

루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국내에 있는 전문 업체들이

전부 좋다곤 할 수 없대요

많은 싱글남녀들의 선택지로 자리매김된 만큼

국내에 수천개 가량의 회사들이 운영 중에

 

있다고 하거든요 당연히 그중에서도

악덕 회사들이 있기 마련이구요

그래서 언니도 처음엔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많고 많은 결정사 사이에서

어디를 선택해야 손해 없이 빠르게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

여러 곳을 발품도 팔아보고 사람들의

후기도 들어가며 서칭했다고 했어요

꼼꼼히 알아보고 찾았던 덕분인지

현재는 운명같은 인연 찾아

 

알콩 달콩 잘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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