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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산유국으로 국제유가와 캐나다 환율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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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1 캐나다 달러는 미화 72센트에서 현재 75센트로 회복되었습니다. 

캐나다 달러의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것은 국제 유가입니다. 캐나다는 산유국으로 국제 유가의 변화가

캐나다 달러의 강세, 약세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1월 9일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현재 수준인 1.75%로 동결하였습니다.   

작년 4분기 급속한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캐나다 경제 둔화 우려와 미국 연준위의 비둘기적인 

금리 정책이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동결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다행이 새해부터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있고, 캐나다 실업율도 최저치를 보이고 있는점, 작년 11월 건설 허가

지수 역시 상승한점도 캐나다 달러의 상승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모기지 규제, 각종 주택 관련 세금으로 주택 경기가 둔화되어 있고, 역대 최고치의 가계 부채, 

미국과의 무역 갈등등은 캐나다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현재 캐나다 달러는 국제 유가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50 

초 중반선에서 어느정도 유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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