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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이슈

캐나다에서 공부하면서 일할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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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종류와 시급

 

캐나다는 영어능력이 없어도 할 수 있는 1차산업의 일자리를 갖고 있는 호주와는 달리 대부분 사람을 응대하는 서비스 직종에서의 일자리가 대다수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얘기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영어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영어능력이 없어도 되는 한인업소와 캐나다업소 중에서도 설겆이, 청소 등이 가능하겠으나 워킹홀리데이 취지에 어긋나기에 멘탈에도 좋지 않고 시급 또한 낮은 수준이라 하겠습니다.

 

보통 캐네디언 일자리의 경우에는 시급 10000 원 이상을 받을 수 있지만, 한인 일자리는 그 보다 낮은 시급을 받게 됩니다.

 

케네디언 일자리의 종류로는 커피숖, 카페, 레스토랑, 마트, 상점, 호텔, 리조트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2.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마스터플랜

 

위 일자리 종류와 시급을 참고해 보았을 때 캐나다워킹홀리데이는 영어능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처음부터 워킹홀리데이 생활로 가거나, 또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가는 것은 적합한 컨셉이 되지 못합니다.

 

시급이 높지 않기에 생활비 보조 정도로 생각해야 하며, 한국에서 집에서 다니며 일을 하는 것에 비해서 생활비 지출까지 해야 하니 돈을 모으기는 더욱 어렵다고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캐나다워킹홀리데이는 어학연수 + 워킹홀리데이 컨셉의 계획을 잡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일반적인 어학연수로 시작하고, 비교적 시간적 여유를 갖고 캐나다를 경험하고 느껴보면서 파트타임 잡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학연수는 3개월 이상 정도는 되는 것이 가장 건전합니다.

 

어느 정도 영어자신감을 획득해 가면서 일이라는 공간을 어학연수의 공간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있을 때 풀타임 잡을 하면서 여행 등 다양한 경험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영어능력이 없는 상황에서 바로 워홀러 생활로 진입하는 것을 컨셉으로 잡는다면 워킹홀리데이 성공은 요원한 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 일자리 알선 프로그램

 

캐나다어학원 중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위한 일자리 알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3개월어학연수를 진행하게 되면 서비스 업종에 면접을 주선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영어능력에 따라서 직종과 일자리가 다소간 차이가 날 수는 있겠지만, 어학연수를 먼저 진행하는 과정이기에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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