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례1- 오늘 저녁에 산책하는데 공원근처에서 어떤남자가 how are you? 하길래 good!하면서
몇마디 주고받고 같이 산책하면서 대화하자길래 좋다고 좀 걷다가 제집이랑 반대방향으로 가길래
제집은 저쪽이라고 대화즐거웠다고 이만가봐야겠다고 했떠니 전화번호 가르쳐달라고 가끔씩 산책같이하고
커피도 마시자고 !! 처음만났는데 뭐지?..싶고 이상한기분에 아,그럼그쪽번호 가르쳐달라고그랬더니
자기 폰번호 모른다고 산지얼마안되서 못 외운다고 ㅠㅠ 아..그럼 뭐 언젠가 다시 공원에서 마주치겠죠^^
하면서 갈라고하는데 계쏙 못가게하길래 직감에 이상하다싶어 급인사하고돌아섰는데..돌아오는길에생각해보니 무서웠어요
캐나다 사례2- 아직 한달도 안되서 전 영어도 잘 못하는데 얘네는 뭐라뭐라하면서 핸드폰번호좀 알수있겠냐고 친구하자고 하는거같은데
전 무서워서 쏘리하면서 안가르쳐 주거든요 ㅠㅋㅋㅋㅋㅋ
벌써 다섯번정도는 이런거 같은데
여기선 원래 아무여자한테나 전화번호 물어보고 친구하자 이러나요? 영어도 알려주고 커피도 사주고 그러겠다는데
솔직히 솔깃은 하지만 무서워서 절대 못알려주겠더라구요 :(
제가 너무 지레 겁먹는건가요?? 괜히 무서워하는건가요??
이런 기회로 친구많이 만들어서 영어늘리는게 더 좋은걸까요??
효과적인 대처방법
1.직장이나 과거 학교에서 백인 애들 한국여자하고 잔 이야기 화재삼아 하는거 본적 많이 있습니다.. 그냥 따라온다고 하네요.. 선택은 본인이 하겠지만 좀 심하다고 생각한거 한두번 아닙니다... 그리고 캐나다사람들과 매일 얼굴 맞대고 일하고 있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그러는거 실례입니다 님께서 아직까지는 처신을 잘하는것이니 신경쓰지 마시고 될수 있으면 그룹사회에서 보는사람중에 믿을만한 사람아니면 개인적인 정보 주지 않는게 정석입니다.
2.그냥 마음가는데로 하세요....외국사람이라해서...색안경끼고 보는것도 그렇고..그냥 맘에 들면 만나보고...의심가면 연락처주지마시고...원래 아시아 여자들은 캐나다에서 연락처나 뷰리풀~ 프리티~ 이딴말을 듣는게 평균 5~10번정도의 경험이 있다고 하다고 하면서...아는 유학원 관련 담당자가 그러더라구요..그런말에 홀리지 말라고....그냥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3.마음을 열고~많은 사람 만나는게 결국엔 더 많이 배워갈수 있는거 같아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려고 거기 간건 아니잖아요~! 저도 벤쿠버라는 외국물에 취해서일까 무슨 용기땜인지 펍이든 클럽이든 공원이든 어디든 캐네디언한테 먼저 말걸고 다가갔고 그덕분에 만들기 힘들다는 캐네디언 친구도 많이 만들고 그들 통해서 많이 배웠네요.
[짚고 넘어가야 될 문제 같이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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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유용한 정보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