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집 구하는 방법

1. 주요 물물 교환 사이트를 이용해라.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크랙리스트(http://www.craigslist.org/) 키지지(http://www.jobvancouver.info/)는

굳이 렌트뿐 아니라 캐나다 내 인터넷 물물교환시장으로도 잘 활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1. 렌트싸이트를 이용한다.

뷰잇닷CA(www.viewit.ca)도 유명한 사이트이며, 이외에도 렌트사이트는 좀 됩니다.

토론토 한인회 렌트 링크(http://www.koreancentre.on.ca/page.asp?pageCode=page_school_journals_info_lent)

 

2. 한인 카페의 물물교환방을 이용한다.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또 이 카페도 그런역활을 합니다만.

"캐스모(http://cafe.daum.net/skc67)"나 "캐유모(http://cafe.daum.net/gbcstudent )", "우벤유(http://cafe.daum.net/ourvancouver)" 같은 카페들은 수많은 한인렌트정보들이 올라오는 사이트들입니다.

 

 

3. 한인 정보지를 이용한다.

한인이 가는곳은 곧 한국입니다. 한국에만 있을거 같은 "가로수"가 "교차로"가 "벼룩시장"이 한인마트등에 가면 있습니다.

이런곳에는 한인렌트정보가 많습니다. 특히 이런 정보는 현지에서나 구할수 있는 정보이죠.

일부 한인 정보지(ex. 토론토 교차로(http://www.kcrnews.com/)는 인터넷 상에서 PDF파일서비스를 하니 캐나다 가기전에 미리 렌트를 예약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캐나다 정보지를 이용한다.

토론토를 예로 들어드리면,

무가지로 매주 목요일에 발행되는 "NOW(http://www.nowtoronto.com/)"지 같은경우 수많은 광고로 먹고 사는 회사입니다.

물론 가장 뒷면엔 "애인대행"사이트이지만 중간에 보시면 "렌트"정보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대체로 케네디언 렌트라고 보시면 되구요. 좋은 물건은 항상 빨리 나가기 때문에 아침에 피자마자 위치파악하시고 전화부터 하셔야 합니다.

 

또 하나의 정보지는 "토론토 스타(http://www.thestar.com/)"를 들수 있겠네요.

일간지면서 정보면이 있어서 정보지 역활도 조금은 하고 있습니다.

 

 

5. 원하는 지역을 돌아다닌다.

한 한달정도 지나면 내가 원하는 지역이 보이리라 생각이 됩니다. 다운타운이면 다운타운, 학교주변이면 학교주변.

그 지역을 돌아다니면 보통 건물 1층에 "1Bed Room" "Room Available" 이런식으로 지상에 광고를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렌트하우스를 통해서 정식으로 렌트를 하게 되는데 이런경우는 나중에 세금리펀기간에 세금 리펀도 받을수 있습니다.

 

 

6. 부동산 업자를 이용한다.

부동산 업자를 이용시 보통 계약금액의 얼마 이런식으로 복비를 줘야 합니다.

한인 부동산 업자(Realistic office 혹은 에이전트)들은 한인 업소록을 통해서 충분히 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인 주소록

(http://www.ahaca.com/newevent/event_main_n2.asp?menu_h=5&cate_id2=m50001&gb=ca&gCityID=0100)

 

장점은 계약은 확실하죠^^:; 사기치면 에이전트한테 따지면 되니깐...

잘나가는 에이전트 아니고서는 보통 투잡이 많다고 하네요.

 

 

7. 각 학교의 게시판을 이용한다.

이 방법은 대학을 다니거나 대학생을 아는 경우 아니고서는 이용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각 대학에는 Board가 있고 거기에 렌트정보가 뜨게 됩니다. 대체로 3월말4월초부터는 렌트정보가 많이뜨는데 대학생들이 졸업을 하거나 대체로 집으로 돌아가는 씨즌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처럼 대학이 많은 동네가 아니다보니 자기가 원하는 대학으로 지역이동해서 유학하는학생들이 상당합니다.

 

 

8. 교회를 이용한다.

이는 뭐 이미 캐나다에 어느정도 정착한 다음에 이용하는 방법이죠.

이외로 교회 안에서의 렌트정보교류는 많은편입니다. 특히나 케네디언들 마져도 그렇습니다. 굳이 한인교회 얘기는 아닙니다.

케네디언교회를 출석중이시라면 한번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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