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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이슈

캐나다 대표적인 대도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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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나다의 중심 - 토론토 (Toronto)

 

 

 

 

토론토는 아마 많은 분들이 들어보신 지역이 아니실까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

온타리오주에 위치하고 있는 토론토는

캐나다 제1의 도시이자 북미 5대 도시 중에 한 곳입니다. 온타리오호 북쪽 연안에 있으며 오대호 수운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경제, 통신, 운수사업의 최대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토론토 입니다 ^_^

 

흔히 토론토로 캐나다어학연수를 떠난다고 하면은 많은 분들이 겨울이 길어서 추운 날씨만을 많이들 떠올리셔서

활동하기가 너무 불편하다고 꺼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 하지만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메트로폴리탄 토론토를 중심으로 해서 도심의 지하는 거미줄과 같이 모두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추운 바깥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지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2) 풍요와 낭만의 도시 - 캘거리 (Calgary)

 

 

 

 

 

 

캐나다에서도 가장 풍요로운 주로 잘 알려진 알버타 주 !

그 곳의 주도인 캘거리는 록키산맥 기슭에 위치한 알버타 대평원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과 공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생활비와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주정부세 (PST) 가 없는 캐나다에서도 부유한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 

 

1988년에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경험이 있는 캘거리는 세계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풍부한 석유자원들과 더불업 관광업도 급속도로 성장하였는데 서부의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캘거리로 매년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_^

 

 

(3) 2010 동계올림픽 영광의 도시 - 벤쿠버 (Vancouver)

 

 

 

 

벤쿠버 하면 제목에서와 같이 2010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캐나다 지역으로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겁니다 !

 벤쿠버는 British Columbia 주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캐나다 제3의 대도시 입니다.

예전에는 서부 캐나다 최대 상공업 도시에서 최근들어 첨단산업과 서비스업의 중심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곳이 바로 벤쿠버 입니다. 특히 매 년마다 교육 수준이 높은 2만 5천여명의 이민자들이 유입되는 곳으로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ㅎㅎ

우리의 김연아 선수가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딴 북미 최대의 스키리조트 휘슬러가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제도시의 면모를 확실히 갖추고 있습니다. 바다와도 맞닿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벤쿠버는 온화한 날씨 속에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모습도 갖추고 있어서 캐나다어학연수나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도시입니다 ^_^ 

(4) 북미의 파리 - 몬트리올 (Montreal)

 

 

 

몬트리올은 아직 생소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

'북미의 파리' 라고도 불리우는 몬트리올은 현대의 도시 문명과

옛 전통을 함께 잘 간직하고 있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프랑스 문화와 영국 문화가 융화되어 독특한 멋을 내는

도시로 캐나다의 멋과 유행을 창조하는 곳이며 미남과 미녀가 많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프랑스어와 영어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몬트리올은 세계에서도 가장 큰 이중언어 도시입니다.

 몬트리올은 위도상

매우 북쪽에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겨울이 길고 많은 눈이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겨울을 제외한 봄과 여름, 가을에는 날씨가 쾌적하고 맑은 날이 많아 활동하기에도 너무나 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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