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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서 물건 사게 사는 노하우 전격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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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번외~ 나름대로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사소한 정보 입니당

 

요즘 아무것도하기싫어귀찮아 병에 걸려버렸슴돠...ㅠ.ㅠ
구직활동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심지어 놀기도 안하고!!!!!

집에만 처박혀 있으면서 인터넷마저 하지 않고 있다가
아앗 이래서는 안되겠다 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글을 한번 써 봅니다^^

 

 

 

 

 

오늘의 주제는 벤쿠버에서 저렴하게 물건을 살수 있는곳들!!! 입니다 ㅎㅎㅎㅎ
살림장만은 여기서 해라능
일단 글부터 써놓고 내일 사진찍으러 다녀야겠어요 ㅋㅋㅋㅋ

 

음... 글 쓰는 초반엔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을 소개 하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제가 살림 마련한 곳들이 되는군요^^;;;
그래서 쓰는 도중 주제를 급 변경했습니다
저렴하게 물건을 살수 있는곳들->나는 여기서 살림을 마련했다 로 말입니다 ㅋㅋㅋ

 

 

 

 

 

 <왠지 보기만 해도 가슴이 설래이고 뭔가 사야만 할것같은(?) 달라마 로고>

 

http://maps.google.co.kr/maps?um=1&hl=ko&lr=&newwindow=1&complete=1&ndsp=20&ie=UTF-8&q=dollarama+vancouver&fb=1&gl=kr&hq=dollarama&hnear=vancouver&ei=AxyzS9X9MYfkswPp74mfAg&sa=X&oi=local_group&ct=image&resnum=1&ved=0CCAQtgMwAA

 

구글에서 벤쿠버 달라라마를 검색한것입니다^^ 위치 참고하세요^^

근데 내가 본 달라라마 매장은 저것보다 훨신 많은데-_-;;;

(a로 표시된 곳이 다운타운 b로 표시된 곳이 메트로 타운 입니다)

 

꽤 크고 없는거 없이 다 있는편인데요

과자류는 잘 안 사는편입니다... 거기서 산 과자들은 다 맛 없었어요..ㅠ.ㅠ(브랜드 있는것들 빼고...)
목 마를때면 들러서 1달라짜리 탄산음료들을 사 마시곤 하기도 하고
필요한 자잘한 것들을 사러 가기도 합니다
(지퍼백이라든가 일회용품 들이라든가 비누곽이라든가.... 쑤세미나 걸래 빗자루 쓰레기통 그릇 국자 뒤집개 같은것도.. 암튼 자잘하게 산게 엄청 많네요 ㅋ)
하지만 달라샵 답게 질은 보장이 안 되니까요...ㅠ.ㅠ

 


그리고 잘 가는곳은 메트로 타운에 있는곳 입니다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비닐봉투를 찾아봐야겠어요 ㅋㅋㅋ

헉 이름이 Everything for a dollar store 이네요 ㅋㅋ 오늘 이름 첨 알았다는...

여기는 노란봉투가 이쁘고 튼튼해서 참 좋아요(갑자기 봉투를 보니 생각난 ㅋㅋ)

메트로 타운 1층에 버스정류장쪽에서 바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카이 트레인을 타고 내렸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구글링으로 찾아낸 겨우 한장의 사진.... 담에 메트로 타운 가면 찍어야겠다..ㅠ.ㅠ>

 


여기는 달라마랑은 또 다른 품목들을 취급합니다^^
은근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여기도 역시 메트로타운 갔다가 목마르면 1달라짜리 캐나다드라이 먹으로 오는곳 ㅋㅋㅋ


그리고 메트로 타운엔 달라샵이 또+_+있어요
메트로타운 뒤쪽으로 돌아가면(버스정류장 있는곳에서 뒤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퓨쳐샵쪽으로 가시면 되요)
꽤 규모가 큰 달라마가 있습니다 다운타운 달라마와는 또 조금 구성이 틀려서 갈때마다 한번씩 들리곤 해요^^

 

 

 

그리고 달라샵은 아니지만 달라샵 만큼 저가를 취급하는곳이 다니다 보면 꽤 많은데요
저희가 필요한것을 달라샵에서 찾다가 찾다가 없을때 한번 가 보는곳이 다운타운 버라드 스테이션 안의 몰... 아... 이름이 뭐더라...
아무튼 그 몰 안에 있는 잡화점(달라샵?)이에요 
버라드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한층(?)올라오면 표 끊는곳에서 더 올라가지 말고 몰 문으로 들어가서 헤매다(?)보면 나와요 크하하-_-;;;
내일 사진을 찍으러 가야겠군요 ㅋㅋㅋ


암튼
여기는 일 달라짜리보단 가격이 좀 더 쎈데 그 대신 전기잡화(?)류가 많습니다
티비 케이블 연결하는 선이라든가 20핀 충전기 이런거 말입니다^^
은근 필요한데 퓨쳐삽엔 안 팔고 어디서 사야하는지 모르겠는 그런것들이 꽤 많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사 초반에 전원 연장하는 긴 멀티선이나 뭐 그런거 다 여기서 샀어요 ㅎ
그리고 그때 따라 모든 달라샵에 비누곽이 없어서.... 헤매다가 결국 여기서 비누곽을 샀었죠 ㅋㅋㅋ

암튼 달라샵은 많고 시즌마다 구성품(?)이 틀리니까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ㅋㅋ

 

 


그리고 제가 강추하는곳! 아미&네이비 입니다!!!

 

<잊을만 하면 날라오는 찌라시~>

 

<혹시 가실분은 절대로! 헤이스팅스 쪽으론 가지마시고 코드보아 쪽으로 가세요...>

<중간에 동그라미 막 쳐놓은곳은 친구 사귀기 짱 좋은 캠비바! 나중에 소개할듯>

 

http://www.armyandnavy.ca/

<구글링짓으로 알아낸 홈페이지! 촌스러운게 매력!>


벤쿠버에서 악명높은 이스트 헤이스팅스에 위치하고 있긴 한데 말입니다
낮에가면 괜찮습니다^^ 꼭! 낮에 가세요^^ 위치때문인지 뭣 때문인지 문도 일찍 닫으니까요 일찍 가시는편이 좋으실꺼에요^^
질이 낮은 대신에 가격이 싼 물건들이 많습니다
제가 여기 처음 왔을때 멋모르고 위너스에서 이불 베게 등등을 샀는데요 베게커버를 싼걸 찾을수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7달라 짜리를 샀는데
여기선 2달라 3달라 막 이러더라구요...
베게도.... 이불도.... 매트리스(?)도 생활용품도... 쌉니다..ㅠ.ㅠ
(대신 질은 안 좋아요^^ 근데 여기서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고 1년 미만으로 사는데 좋은게 뭔 소용이에요..ㅠ.ㅠ)
가끔 쎄일할땐 더 싸지기도 합니다 식료품 같은것도 싼 편이구요^^
대신 깔끔하진 않아요~


여기는 전단지가 자주오는 편이에요 보다가 가끔 괜찮은 물건 있으면 체크해서 사러가곤 해요
스파게티 소스 1병에 99센트 행사 했을땐 수트케이스 끌고 갔었다는 ㅋㅋㅋㅋㅋ
잘 찾아보면 어떤 물건들은 달라마보다 싼것들도 있어요
달라마가 1달라 뿐만 아니라 1달라 25센트 1달라 50센트 막 이렇게 붙어있는데
여기와서 똑같은 물건인데 깔끔(?)하게 1달라 붙어있고 막 그래요 ㅋㅋ

옷도 있고 양말 같은것도 싸고 휴지나 샴푸 같은것도 싼 편입니다


이 가게의 최고 단점은 위험한 위치라는거.......ㅠ.ㅠ
홈리스 아줌마 아저씨들 무서워요....ㅠ.ㅠ 아훙..ㅠ.ㅠ

저 같은 경우에는 여길 나중에 알게되서 아쉬웠는데요
이미 침구류는 사 놓은 상태라서 쉐어할 방의 베개만 2개 5달라짜리로 샀는데 사이즈가 좀 작더군요-_-;;
오래쓰니 방석이 되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개에 5달라짜리 살걸 그랬어요<-막이러고 ㅋㅋ
전자제품 같은것도 싼 편이고 (밥솥, 토스트기 이런거... 아마 다운타운에선 젤 싼듯...)
TV에서 광고하는 홈쇼핑 제품같은게 많아서 유혹적이기도 하고
(슬랩찹 너무 사고싶어요..ㅠ.ㅠ 광고하는 오빠 사랑해요!)
뭐 그렇습니다 ㅋ

옷쪽은 솔직히 질이 너무너무 떨어져서-_-;;;; 비추 하구요
양말정도는 살만한듯 하구요
지하쪽에 신발코너가 있는데 여기가 좀 괜찮은듯 하더라구요
여기서 레인부츠 샀었는데(29불) 가격대 성능비가 꽤 괜찮았어요^^

 

 

 

 

 

그리고 스테디움 티엔티 맞은편에 있는 몰에 있는 다이소 비슷한곳

(지금 영수증 찾아보니 yokoyaya 라는 이름이군요)

http://www.yokoyaya.com/ 여기에 위치랑 시간이랑 나와있군요 ㅋㅋㅋ


다이소에 있는거 다 있음 대신 전부 2달라 하지만 한국인이나 일본인들에게 필수이지만 여기서 사기 힘든것들이 잔뜩 있기에....
그리고 여기서 사면 다 비싼것들이기에 강추!
여기는 최근에 알게 된곳이라서 살림살이 마련 초기에 여길 알았다면!!!! 이라고 안타까워 하고 있는곳입니다..ㅠ.ㅠ
내사랑 다이소!!!!의 것들이 잔뜩! ㅋㅋ 한국에서 익숙한 물건들이라서 쓰기도 쉬워요^^
다이소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이쁜 것들이 많아서 가면 꼭 뭐하나라도 집어나오는게 참 안타깝긴 하지만요..ㅠ.ㅠ
여기서 산것중에 대박!은 쑤세미.........-_-;;;
별것 아닌것 같지만 벤쿠버에서 산 쑤세미들이 하나같이 맘에 안 들었었거든요..ㅠ.ㅠ
여기 그릇들이 다 납닥한거라서 그런지 우리같이 밥그릇에 말라붙은 밥풀 싹싹 닦아내는 설걷이에 적합한게 없어서 정말 힘들었는데
다이소에서는!!!! 한국에서 쓰던 쑤세미들이 잔뜩+_+ ㅋㅋㅋ
그것 외에도 소품 케이스라든가 작은 지갑류도 싼게 많고
요즘의 제 사랑입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산것중에 마음에 드는 또 하나의 살림....
요 비닐걸이 ㅋㅋㅋㅋㅋ 주방에서 완전 유용하게 사용중이에요!!!!+_+
아웅... 여길 진작 알았어야 하는건데... 흑....ㅠ.ㅠ

 

 

 



 

중고가게인 벨류엔 빌리지

value & village vancouver 로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오로라 여행갈때 옐로우 나이프가 무지 춥다는 소문을 듣고 방한바지를 사야겠는데 저는 보드도 안 타고 스키도 안 타고..ㅠ.ㅠ
그렇다고 그거 하나 가자고 새거 사기도 그렇고 해서 고민하고있다가 문득 친구에게 벤쿠버에 중고물품 파는 큰 매장이 있다고 들은것 같아서 
물어서 찾아간곳이었어요 일단 가서 규모에 놀랐다는^^;;;;

꽤 낡았지만 사이즈는 딱 맞는 멜빵 스키바지 14달라에 득템ㅋㅋㅋ
사실 옷같은건 낡아서... 잘 찾지 않으면 별로일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쓸데없는 물건을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은+_+ 막 인도 전통복장 같은것도 팔고~ 구경하는데 신나더라구요 ㅋㅋ
지하에는 가구랑 가전용품들이 있던데요 스텐드 같은것도 엄청 싸고.... 카세트 같은것도 싸고 깜짝 놀랐어요
솔직히 어디 쓰레기장에서 가지고 온 물건들 같긴 했지만 ㅋㅋㅋ 싸게 사서 잘 닦아쓰면 내 물건 아니겠어요?
하지만 그날 너무 시간이 촉박해서 제대로 못 보고 돌아온...ㅠ.ㅠ
(버스 티켓 1장 가지고 쓰려고... 환승해서 쓰려고 간.....)
2층은 이불시트 뭐 그런거 있는것 같던데..ㅠ..ㅠ
다음에 다시 구경갈꺼에요 ㅋ
위치는..... 설명할께요 ㅋ

아무튼 낡은 중고용품에 거부감 없으신 분들만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릇냄비 이런거 잔뜩!

 

여기는 사진 찍어놓은게 있어서 올리려다가 성질 다 버리겠어요..ㅠ.ㅠ

넷북으로는 너무 벅찬 작업이었던가...ㅠ.ㅠ

다음에 한번 따로 벨류엔빌리지만 글 써야겠어요....

 


캐내디언 타이어

http://maps.google.co.kr/maps?hl=ko&newwindow=1&complete=1&lr=&um=1&ie=UTF-8&q=canadian+tire+vancouver&fb=1&gl=kr&hq=canadian+tire&hnear=vancouver&ei=mCizS_C2JIG0swOOwcXzAw&sa=X&oi=local_group&ct=image&resnum=1&ved=0CDIQtgMwAA

(개인적으로 저는 캐나다 라인 올림픽 빌리지 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곳을 애용합니다만 규모는 렌퍼트 역앞에 있는게 좀더 큰듯 해요 )
여기는 전단지(?)로 처음 접한곳인데요 어느날 전단지를 보는데 플라스틱 서랍장이 무지 싼거에요+_+ 
그래서 구글링으로 가장 가까운곳 찾아내서 갔는데.... 품절...ㅠ.ㅠ 아웅..ㅠ.ㅠ
그래도 구경할것도 많고 해서 괜찮았어요
제가 봤을땐 가전용품이 참 싸더라구요 청소기 같은건 같은건데 런던드럭의 반가격?
세일하는건 또 더 싸요
저는 여기서 세일할때 밥솥을 12달라에 마련했다는 +_+(런던드럭에선 25달라 정도 함)
그 외에도 믹서기나 다른 가전용품들이 무지 싸니까요+_+ 한번 뒤져보세요^^
(국자 뒤집개 기타등등이 잔뜩 들어있는 세트가 9달라인가 하는것도 있었다는....)

 

슈퍼스토어

슈퍼스토어의 위치검색은 여기서~

제가 알기로는 벤쿠버에 두군데 있는걸로 알고잇어요^^ 두군데 다 가봤는데 똑같더군요... ㅋ

전 메트로 타운을 주로 가요

http://www.superstore.ca/LCLOnline/store_selector.jsp;jsessionid=d9APYM2V9ux4bzmYgQDNVA**.node3?_requestid=70949


다들 아시는 코스트코 다음으로 싸다는(순전 제 생각임 ㅋ) 가게 이죠 ㅋㅋ
토스트기랑 헹거 이런거 여기서 마련했습니다
생각보다 싸더라구요+_+
토스트기는 10불인가 줬는데 깔끔하고 걍 기본기능에 잘 쓰고 있습니다^^
(전 토스트기는 남이 쓰던거 쓰기가 찝찝하더라구요... 저번에 쉐어해서 살때 그 집에 있던 토스트기 청소한다고 분해해봤다가 우웩-_-;;;;;)
헹거도 15불 정도면 살수 있구요 이불 세트 같은것도 가끔 세일할때면 베개 2개 쿠션2개 이불(물론 다 커버 있는거) 이렇게 해서 35불 이러기도 하더라는
물론.... 비싼것들도 있습니다요 ㅋㅋㅋ

 

 

 

이케아 http://www.ikea.com/ca/en
울 나라에선 이케아라고 부르는데 요기선 아이키아 혹은 아키아 라고 부르더군요 근데 이케아라 불러도 알아듣더라구요 ㅋㅋ
(처음에 갈때 버스 잘못타서 길 헤매다가......-_-;;;)
한국에선 이케아..... 좀 거품이 많은편인데 여기와서 보니... 정말 싸더군요
심지어 이케아 가기전에 급한 마음에 우벤유 중고장터에 나온 10달라 짜리 거실등을 샀는데.....
3일후 이케아 가보니 그 물건.... 9달라 99센트였음......... ㅠ.ㅠ 
살림 대부분을 여기서 마련한것 같아요 냄비 3개 세트가 15달라 정도 했나? 칼 세트도 6불인가...(근데 잘 안 들어요-_-;;)
중국식 냄비랑 프라이팬이랑 서랍장이랑 행주 도마 기타등등등 다 여기서 샀어요 
이케아 사이트 링크시켜 놓을께요 한번 구경해보세요 ㅋㅋㅋ
실제로 가면 구경하는 재미가 더 있어요 인테리어를 잘 해놔서 ㅎㅎㅎㅎ
그리고 이케아의 매력은 식당+_+에 있죠+_+
맛있고 싼 메뉴들!!!!! 하악하악 사실 저희는 물건사러 이케아 가는게 아니라 먹으러 가요 ㅋㅋㅋㅋ

 

벤쿠버 벼룩시장Vancouver Flea Market<-요걸로 구글에서 검색해주세요^^
주말마다 열리는 벤쿠버 벼룩시장 입니다 위치는 메인역(터미날 있는곳...)에 내리셔서 쭉 걸어가면... 인데 ㅋㅋ 구글맵을 참고해주세요 ㅋㅋ
아무튼 입장료가 75센트인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 사도 있는 입장료구요
들어가면... 지금은 사라진 동대문 운동장 안에 있던 풍물시장 있지 않습니까...
딱 그 분위기입니다.... 골동품 이런것들이 아니라 걍 곰팡내 나는 물건들 ㅋㅋㅋㅋ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는 있습니다 ㅋ
구경하는데 되게 싸게 파는 목걸이 귀걸이 세트를 보다가 딱 동대문에서 본 물건들이라서
이거 동대문에서 봤는데 라며 친구랑 잡답 하는데 아주머니가 동대문에서 가지고 온거니까요 라고 말해서 깜짝 놀랐다는 ㅋㅋ
여기는 구경만 하고 아무것도 사진 않았어요 마오쩌둥이 프린트 되 있는 가방이 좀 가지고 싶긴 했지만.....



 


위너스& 홈센스

http://www.google.co.kr/search?hl=ko&newwindow=1&complete=1&q=winners+vancouver&lr=&aq=f&aqi=g2&aql=&oq=&gs_rfai=
아시는분은 다 아시는 위너스 입니다 ㅋㅋㅋㅋ
주로 브랜드 이월상품 등을 취급하는것 같구요
여기서 사면 일단 질은 보장되더군요.... 좋은 물건들 많습니다만..... 
물론 원가격 보다는 파격적으로 싸게 사지만.... 그래도 좀 비쌉니다^^
좋은물건이니까 당연한거겠죠^^
개인적으론 아주 좋아하는곳입니다^^
위너스 같은경우엔 특히 신발 사러 많이 가구요 좋은 운동화나 구두 싸게 잘 구입할수 있더라구요 ㅎㅎ
옷의 경우에는.... 제가 그렇게 산만한데서 옷 고르는걸 잘 못해서.....-_-;;;;
처음에 왔을때 이불세트를 여기서 샀었는데요 70불짜리를 샀었는데....... 
나중에 더 싸게 살수 잇는곳들이 많은걸 알고 좀 슬펐는데 이불질이 너무나도 좋아서.......
룸메들도 다 부러워하고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마다 이불 좋다고.....
폭신하고 부드럽고 너무 좋긴해요.... 비싸니까-_-;;;;;; 뭐 돈이 좋은거죠 ㅋ
위너스가 옷과 구두와 잡화류에 주력한다면 홈센스는 침구류와 주방용품이 주력입니다
위너스와 홈센스가 붙어있는경우도 있고 따로 있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가본 위너스와 홈센스는
다운타운에 있는곳(위너스는 퓨쳐샵 윗층에 홈센스는 위너스에서 2블럭쯤 지나서 마켓 플레이스 윗층에 있습니다)
메트로타운에 있는곳(음....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ㅋ 암튼 메트로 타운 안에 있어요 가서 지도 보시면 아실듯... 홈센스랑 위너스 붙어 잇다는...)
리치몬드쪽에 있는것(무슨 역에 내리면 큰 몰이 있어서 그 안에 있어요^^ 그 동네가 중국사람이 많이 살아서 중국분위기긴 한데 한번쯤 놀러가볼만한 몰이더군요
아직까진 이렇네요 근데 사실 위너스 물건들 다 똑같아요 ㅋㅋㅋ 사이즈가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어서 그렇지^^
저 같은 경우에는 파격세일 떨이세일같은 빨간딱지 붙은 물건에 집착하는지라 ㅋㅋㅋ

 


아파트 쓰레기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홈리스 스럽기도 하지만..........
종종 아파트에 쓰래기 버리러 가면.......
괜찮은 물건들이 버려져 있기도........
들고와서 쓰기도 합니다......
제법 괜찮은것도 있어요.......,,, ㅋㅋ
근데 추천하긴 좀....
하지만.....
전 가난하니까요 ㅋㅋㅋㅋ
멀쩡한 의자 정도는 주워쓸수 있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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