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전기 자동차 활성화 본받을 점은?

전기자동차는 가솔린이나 디젤등으로 주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그래서 얻는 장점은 유류비가 안드는 것, 그리고 환경오염을 감소 시키는 것, 그리고 변속기가 필요없어 차무게를 줄이고 실내공간은 넓다고 합니다.

유류비가 안드는 것은 사실 엄청난 큰 장점이지요. 

환경 오염이 요즘엔 너무 심각한데 (그래도 밴쿠버는 넘 깨끗해요. 행복합니다. ㅠㅠ)

그래서인지 전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밴쿠버는 무슨 혜택이 있을까요?

첫번째, 최대 5000달러 지원, 수소자동차는 6000달러 지원

두번째, scrap-it 프로그램이라 해서 기존에 쓰던 차량을 반납하고 새로 친환경차 구매시 3250달러 추가 지원

세번째,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HOV) 사용 가능

꽤 괜찮은 내용입니다. 심지어 전기 자동차라 해서 옵션이 없거나 모양이 다르거나 한 것도 아니니까요.

특히 테슬라에서 전기자동차를 출시 한다고 밝힌 이후에는 반응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선주문이 첫주에만 32만 5천대라고 하니 ㅋㅋㅋ 저도 한번 아주 나중에는 타보고 싶기도 하네요.

테슬라 넘 좋죠. 

그럼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첫번째, 전기 충전을 해야 합니다.(최소 25분에서 길면 6시간이상이 걸린다고 하네요) 

두번째, 파워가 가솔린보다는 부족합니다.

세번째, 차값 자체가 비쌉니다.

네번째, 충전소가 아직은 부족합니다.(그래도 대표적인 곳에는 예전보다 많이 생겼어요. 특히 몰주변에 ^^)

좀더 대중화가 되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우리 미래를 위해선 환경 오염도 줄여야 하고.. 잘 생각해 봅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