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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정보

캐나다 워킹비자 안전하게 잘 받는 노하우 후기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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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럽게 국경을 방문한 후기 공유합니다. 




워크퍼밋 만료 전날 노미니를 받게되어


급하게 그날 워크퍼밋 연장 신청을 했는데


토요일 낮 11시에 갑자기 CIC에서 메일이 와서 들어가 봤더니 거절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주변 몇몇분들은 오픈퍼밋 피 결제 영수증 첨부하여 오픈퍼밋을 받아서 저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클로즈가 나온것도 아니고 거절레터가 와서 순간 당황.....


BOWP 조건에 맞지 않는다는것이 거절 사유였습니다






당장 당일부터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바로 친구의 도움을 받아


차를 렌트하여 에머슨 국경으로 향했습니다.



국경 도착해서 가장 먼저 미국 국경을 들렀습니다


1차선으로 들어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미국 심사관에게 워크퍼밋 갱신하러 플래그 폴 하러 왔다고 하니


왼쪽으로 가서 주차 후 안쪽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동승자 및 본인 여권 필요)



안에서는 그냥 이름 부르거나 찾아 올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면 됩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입국 거절레터를 주며


바리케이트를 열어 줄 테니 캐나다 쪽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열린 바리케이트를 지나 다시 캐나다쪽으로 가서


1차로에 있는 심사관에게 워크퍼밋이 거절되어 갱신하러 왔다고 하니


노란색 종이를 한장 주고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불친절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그냥 그랬었습니다


본인, 동승자 여권, 워크퍼밋, 거절레터, 미국국경에서 받은 종이가 필요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입출국 서비스와 이미그레이션 데스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미그레이션 데스크가 비어있어 바로 창구로 가서


비자가 거절되거 갱신하러 왔다고 하고 준비한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여권, 구 워크퍼밋, 거절레터, 노미니 레터, 서포팅 레터, A넘버, 잡 오퍼레터, 미국국경에서 받은 종이, 입국심사시 받은 노란 종이 정도만 제출했습니다.


따로 페이스텁 같은건 요청하지 않았지만, 왠만하면 챙겨가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40분 가량 기다리니 캐쉬어 창구에 가서 155불 결제하고 오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도 데빗/크레딧 카드 가능하니 굳이 체크나 현금 챙겨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결제하고오니 제출했던 서류와 새 워크퍼밋을 여권에 스테이플해서 줍니다.


저는 클로즈 2년 퍼밋을 받았습니다.


1년 받으신 분도 계시는거 같은데 이건 심사관마다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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