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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이슈

캐나다 조기유학 성공하려면 인성부터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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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K대 패륜녀 사건이 천안함 사건?만큼이나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

아마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이보다 더한 패륜아들도 많을터인즉,

어떻게 하여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지 모두 함께 교육에 대하여 되짚어 보고

반성하는 계기를 삼아야 되지 않을까 싶다.



캐나다 밴쿠버는 조기유학의 본거지인지라 매일 유학생들과 만나면서

아주 각양각색의 학생들과 입씨름을 하면서 부딪칠때마다,

"될대로 되겠지"  라는 고정된 사고 방식을 바꾸려고 공부보다는 부모와 관련된 이야기로 풀어간다. 

또한, 아이들에게 하는 질문들 "사람이 착하다라는 것의 의미는 뭐냐?" "너는 착하냐?"
그러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뭔가 아닐것 같은 곳으로 끌려들어가는 느낌에

대답을 망설이면서..."착하다"의 뜻도 제대로 언급하지 아니하면서,

뒷감당을 대비하기 위하여 일단 "나는 착하지 않다." 라고 한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에 대에 대한 정확한 답을 회피하면서

물론 "착하다"는 여러가지의 사전적 의미도 있겠지만,   법률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아니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면...많은 조기유학생들이 남의

나라에서 법적으로 남을 해할 정도로 배짱이 세지 아니하니 "아! 나는 착하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다음 질문을 쏟아 낸다.

"그럼 엄마, 아빠에게 착한 아들, 딸이냐" 라고,
 
"엄마, 아빠에게 피해를 준것은 없냐고?"

나도 아이를 셋이나 둔 부모로소 시시각각 아이들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고

금전을 떠나서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교육"으로 부터 배웠다면 아이를 낳지 말던지,

더 나아가서 결혼하지 말고 독신으로 살던지...까지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다.




 먼 타국에 와서 엄마 아빠 보고 싶다고 자주 전화하는 것이 아니라

착한 자식이 되는 것은 정말 간단하다 라고 알려준다.

첫째 건강하고,

둘째 공부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라고...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 부모에게 착한 자식이 아니라고, 강렬한 어조로 한마디 더,


"인성이 영어보다 먼저란다." 라는 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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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써리 화이트락 조기유학 http://blog.daum.net/studyincanada

2010/05/06 - [vancouveronline] - 캐나다 조기유학이 꼭 필요한 이유는?
2010/05/09 - [vancouveronline] - 캐나다에 사는 백인들이 인도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는?
2010/05/07 - [StudyingEnglish] - 캐나다 유학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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