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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이슈

코스피 지수의 급락이 캐나다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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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스피 지수의  급속한 하락은 환율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외국 투자자들은 연일 한국의 증권을 팔아치우고 

있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외화가 반출되면 환율에도 악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캐나다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원화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어 원화 대비 캐나다 달러는

하락하지 않고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이번달 들어서만 4조 5천억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습니다. 외국인이 주식을 팔아치우면

연기금이 나서서 이를 흡수해 주가 하락을 방지하였으나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지속적인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고, 미국 증시 역시 9년간의 호황를 끝나고 점차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증시가 계속해서 안좋은 방향으로 나갈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캐나다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하여 0.759 센트로 마감되었습니다. 캐나다 달러 1달러가 미국 달러 

0.759 센트입니다. 10월 초 캐나다, 미국, 맥시코간의 자유 무역 협정이 타결되어 캐나다 달러가 0.785까지

인상되었고, 한국 원화 대비로는 877원 까지 인상되면서 캐나다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10월 중순이후 국제 유가 하락, 캐나다 경제 지표 하락 등의 원인으로 캐나다 달러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문제는 한국 원화 역시 약세로 돌아서서 캐나다 달러 약세를 즐기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한국 원화대 미국 달러 환율은 이미 1140원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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