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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성공할수 있는 결정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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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를 가게 될 경우 내가 갈 나라와 도시에 대해서 지식을 습득하는 작업도 필수적입니다.

이는 매우 단순한 언어철학이기도 한데, 결국 내가 외국에 나가 그 나라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내 나라 이야기인 한국이야기와 더불어, 그 나라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내가 갈 나라의 인구, 역사, 공휴일의 기원, 정치, 스포츠, 음식, 지리, 경제, 미신, 기타 여러 다양한 문화에 대해서 사전에 기본 상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현지 체류 중에도 늘 관심을 갖고 그 나라의 신문, 뉴스 등을 통해서 여러 이슈에 관심을 갖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 나라 역사에서 궁금한 사항, 배우고 싶은 사항,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선거전망과 이슈에 대해서, 그 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는 팀과 선수들 이름까지 다 외워보는 것도 필요하고, 특히 연고팀이라면 당연 해박한 지식을 갖고 응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타 음식이 어떤지, 통과의례의 문화는 어떤지, 파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등 많은 대화꺼리, 질문꺼리, 공유꺼리를 습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화란 결국 말기술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함께 공유하는 지식, 문화, 상징의 폭이 클 경우 훨씬 소통이 잘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스위스에는 독일어, 불어, 이태리어를 쓰는 스위스인이 있는데, 독일어를 쓰는 스위스인과 독일인이 더 잘 소통 할 것 같지만, 각각 다른 언어를 쓰는 스위스인간의 소통이 더 잘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는 언어소통이 문화공유에 더욱 영향을 받는 것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갈 나라, 지역에 관한 영화나 소설 등도 유명한 것이 있다면 미리 봐 두는 것도 유용합니다. 거리를 거닐 던 여행을 다니던 보다 앎이 있는 곳, 또 미리 보았던 곳을 가 본다는 것은 훨씬 흥미롭고 즐거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꼭 내가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갈 나라 사람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을 친구로 사귀게 된다면 또한 그 친구의 나라에 대해서도 흥미를 갖고 여러 내용을 찾아보고 습득해 보시길 바랍니다.


누군가 외국인이 한국에 관해 꽤 알고, 관심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것 보다 더욱 호감이 가게 되는 것과 같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는 것은 세계인 누구나 인지상정이기 때문입니다.




1.

가려고 하는 나라 지역에 대한 적응을 한국에서 미리 시작하라.

예를 들어 가려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비디오를 미리 많이 봐 두는 것도 좋다. 이건 꼭 어떤 정보를 얻는 차원에서가 아니라 같은 장소라도 영화나 TV에서 먼저 보고 그곳에 가게 되면 아무래도 기분이 더 난다고 할 수 있다. 외국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즐기는 것이다. 평생 다시 올지 안 올지 모르는 기회인 만큼 제대로 기분도 내고 즐기는 것이 중요한데 기분 내고 즐기는 것도 미리 준비를 하면 더 제대로 할 수 있다....


2.

친구를 사귀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운동을 같이 하는 게 가장 좋고, 여자분들은 머.. 잘 모르겠는데,

이외에도 친구와 보다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학원 가는 시간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도 그냥 할 말이 없어서 침묵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 전날 친구들 나라에 대해서 한가지씩 관심사나 궁금한 점을 메모해 두면 어디서 만나도 할 이야기가 생기게 되고 이내 활기찬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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