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플,페이스북 등 글로벌 IT기업의 구내식당 best food

요즘 글로벌 IT기업들의 구내식당은

놀라울 정도로 완벽합니다. 대부분은
무료제공이기 때문에 구지 외부로 나가지
않더라도 배부르고 맛있게 취향에 맞춰서
먹을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기업 7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구글 "헤미스피어"

구글의 본사보다 유명한 구내식당은
뉴욕 맨하탄 지사 입니다. 구내식당이름이
헤미스피어라고 하는데, 다양한 국적의 음식과
맨하탄이 한눈에 보이는 뷰까지 포함되어 있고,
직원의 친구들은 초대하고 식사값을 지불하면
언제든 함께 식사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2. 애플 "카페 맥"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애플의 본사
구내식당은 카페 맥이라는 이름으로
역시 다양한 국적의 음식과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애플의
직원들은 타 IT글로벌 기업들 중 유일
하게 직접 돈을 지불하고 먹는답니다.

3. 페이스북 "에픽 카페"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페이스북의

본사 구내식당은 에픽카페로 불리며
하루 세끼를 모두 무료로 먹을 수 있고,
미국식과 아시안식을 위주로
언제든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며,
임직원의 지인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를 먹을 수 있도록 해 줍답니다.

4. 트위터 "버트피더"

  

트위터의 구내식당은 버드피더 라고 합니다.
모든 음식은 무료로 제공되며 특이한 해시태그로
구분을 해놓아서 재미요소를 더해 줍니다.
#comfort, #tendeloin, #onfire

5. 마이크로소프트 "카페16"

 2016년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카페16이라는

이름으로 구내식당을 리뉴얼 오픈했는데요
메뉴가 무료는 아니지만 프라임 스테이크가
6달러(약6,800원) 밖에 하지 않는 가격으로
임직원에게 제공하고 있고, 외부인이여도
음료와 디저트는 초청을 받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