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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2019년 트랜드를 따라가면 백만장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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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채널이라는 용어는 몇년전부터 자주 등장하는 용어 였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용어에 대한 정의부터 하고 설명을 하고 가겠습니다.

옴니채널(Omni Channel)은 라틴어의 모든것을 뜻하는 '옴니(Omni)'와 
제품의 유통경로를 의미하는 '채널(Channel)'이 합성된 단어 입니다.




정리하면, 옴니채널은 고객들이 이용 가능한 온오프라인의 모든
쇼핑채널(Channel)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채널들이 통합되어(Omni)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Customer)을 중심으로 채널들이 유기적으로 연결(Connect)되어
끊기지 않는 (Seamless) 일관된 경험(Experience)을 제공 하는 것을 말합니다.


더 쉽게 설명드리면 옴니채널은 고객중심으로 모든 채널을 통합,연결하여
일관된 커뮤니케이션 제공하고 고객경험 강화 및 판매를 증대시키는 전략 입니다.


옴니채널 마케팅이 필요성이 대두된 이유는 변화된 소비자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는 기업의 메일 가입자의 경우 메일을 통해 소통하고,
웹사이트 방문자는 채팅등으로 소통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다중채널마케팅 이라고 하는데,
단일채널 마케팅 보다 '한단계' 나아졌지만 
소비자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했습니다.

옴니채널 마케팅은 '모든채널'에서 잠재고객에게 원활하고 일관된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옴니채널 마케팅'이 중요해진 이유입니다.




Invesp의 조사에 따르면 옴니 채널 고객 참여 전략을 사용하는 
회사는 약 89 %의 고객을 보유 하고있는 반면 
옴니 채널 전략이 약한 기업은 33 %의 고객 유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자동화
(Email Automation) 


SNS를 살펴보면 흥망성쇠를 알수 있습니다.
지금의 카카오톡을 쓰기전에 네이트온이나, 버디버디,MSN메신져등을 사용해왔고
지금의 페이스북을 쓰기전에 싸이월드, 프리챌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SNS들은 '마케팅'으로도 많이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역사속에 끝까지 살아남은 채널중 하나가 바로
'이메일' 입니다.

약 15년전의 이메일과 지금의 이메일은 매우 다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개인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Jainbrain에 따르면, 위에 표와 같이 48%의 소비자들은 서비스가 개인화되었을 때  
더 많은 돈을 쓰고, 90%의 마케터들은 개인화가 미래에 
중요한 마케팅 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74%의 소비자들은 콘텐츠가 
개개인과 큰 관련이 없을 때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메일 자동화 트렌드는 소비자들에게 개인화된 정보를 담아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것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이메일자동화가 잘 구축되면 페이스북이나 구글광고비를 
많이 쓰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음성 검색
(Voice Search) 



기술의 발전속도가 정말 무섭습니다. 그중에서 음성인식 기술이
예전보다 많이 향상됨에 따라 '음성검색' 이 점차 대중화 영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스마트스피커, 인공지능 스피커등으로 주문하고 명령을 통해
다른 스마트 장치를 제어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희집에서도 AI스피커가 있어서 음악을 듣거나 여러 검색을
몇년전부터 사용해 왔었습니다.

OC & C 전략 컨설턴트의 조사에 따르면 음성 상거래는 
미국에서는 18 억 달러 , 2017 년에는 영국에서 
2 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 가치는 2022 년까지 미국에서는 400 억 달러, 
영국에서는 50 억 달러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성검색이 중요해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음성 검색이 더 쉽다 :

입력을 하는 것보다 말로 하는 것이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합니다


2.음성검색 속도가 더 빠릅니다 :

사람들이 입력하는 것보다 빠르게 말하면 음성검색을 
통해 더 빠르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음성검색을 위해 웹사이트를 최적화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1) 모바일에서 음성검색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16년 음성검색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검색의 20% 를 차지 했으며,
그 수치가 더 높아 졌습니다



2)  스마트스피커(AI스피커)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NPR과 Edison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3900만명의 
미국인이 현재 스마트스피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같은 연구에 따르면 똑똑한 스피커 소유자의 31 %가 
장바구니에 항목을 추가하여 구입 후 리뷰하고 29 %가
 관심있는 항목을 조사했습니다.


3) 음성 검색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역 검색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사람들이 음성 검색을 수행하면 대개 지역 비즈니스에서 구매하려고합니다.





증강현실 또는 가상현실
(Augmented Reality or Virtual Reality) 


여러분의 잠재고객이 제품 구매전에 '체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강력한 마케팅이 될까요?

잠재고객이 처음 제품 구매시 취하는 위험의 대부분을 
제거 할 수 있게 됩니다.


증강현실은 객체를 '실제환경'에 삽입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환경에 항목을 추가하고 객체가 
객체에 포함될때 어떻게 보이는지 볼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은 개인이 경험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환경을 만들고
게임에서 사용하는 것외에도 '마케팅 목적' 으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모두 지난 몇년 동안 사용량이 증가해 왔습니다.
eMarketer에 따르면 4818만명의 미국인이 2018년 한달에 한번이상
증강현실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이 수치는 2019년 올해에는,
5,44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찬가지로, 3670만명의 미국인들이 2019년에는 492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비즈니스 혁신센터는 2020년까지 AR/VR 기술이 1,500억 달러의 
시장규모에 도달 할 것이라고 예측 했습니다.




[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업 사례 ]





먼저, 증강현실의 대표적인 예가 '이케아' (IKEA) 입니다.
마케터들은 수익다각화 측면에서 '에어비앤비'를 인테리어 
하시면서 자주 접하시는 브랜드 일텐데요.

이케아는 증강현실 앱을 통해 가구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공간에 어떻게 들어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앱은 무려 8,500,000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수많은 잠재구매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다음으로 볼보는 새로운 SUV에서의 주행이 어떤 모습인지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구글 Cardboard 를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가상현실을 사용하는 볼보 XC90 럭셔리 SUV의 
산악 드라이브를 안내합니다.

운전하기전에 가상으로 운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네이티브 광고
(Native Advertising) 



소비자들이 똑똑해지면서 광고를 더 쉽게 알아보고, 거부감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네이티브광고'가 효과적입니다.

네이티브 광고란, 광고 같지 않은 광고로 웹이나 앱의 콘텐츠와
서비스내에 자연스럽게 결합되어 있는 '광고 포맷'을 말합니다.

위의 예시처럼 유튜브를 보시다가 뜨는 광고들도 있으며
마케터분들이 많이 하시는 페이스북 광고를 제작하실때
만드는 컨텐츠 포맷도 '네이티브형태'로 보여지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죠.





eMarketer에 따르면 네이티브 광고가 2019년에는 
411억 4천만 달러로 전체 광고 지출의
61.4%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비용의 77%가 네이티브 광고에,
96%가 네이티브 소셜 광고에 소비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용자 생성 콘텐츠
(User-Generated Content)



제품을 판매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잠재고객에게 
현재고객이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용자 제작 콘텐츠에는 비즈니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다른 마케팅 채널보다 2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잠재고객을 설득합니다 

-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를 통해 현재 고객이 제품을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즉, '입소문' 과 같습니다. 





Bazaarvoice에 따르면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는 
밀레니엄 세대의 84%와 베이비붐 세대의 70%에게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사용자 생성 컨텐츠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돈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마케팅 채널보다 '효과적' 입니다.

잠재고객의 요구를 이해하는 소비자가 제품을 마케팅 하기 때문에
잠재고객이 설득력을 얻습니다.

얼마전 큰  이슈를 몰았던 '마미손'의 소년점프를 패러디 한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들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마미손이 직접 자신의 춤영상을 올려서 사람들이
더욱 UGC를 많이 생성하게 유도한것이
개인적으로 좋게 평가 했습니다.


이렇듯 디지털플랫폼 또는 자신의 서비스나 제품을 알리실때에도
UGC를 어떻게 설계하느냐도 중요할 것입니다.




구글애드워즈의 상승
(A Rise in Google Adwords)


디지털마케팅 분야의
다른 모든 광고주와 마찬가지로 2018년 작년에 비해
올해 2019년에 애드워즈에 더 많은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게 될것입니다.
그중에서 구글애드워즈가 무척 중요해지는데요. 




검색광고 수익은 2016년 이후로 계속 증가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증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검색광고는 다른광고에 비해 '검색어'를 입력하고
소비자가 직접 찾아오므로 '욕구'가 반영되어 있어
훨씬 더 강력합니다.

적절한 광고계획을 세우고 최적화를 하시면 
구글애드워즈 지출이 ROI가 좋은효율을 내뿜으며 
2019년 한해 더욱 중요한 채널로 급부상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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