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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가 인정하는 남자 전립선에 도움되는 식품 10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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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셀러리 
- 셀러리가 성욕이나 정력에 좋다고 한다면 의아해할 것이다. 그러나 이 셀러리 안에는 냄새 없는 호르몬 안드로스테론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남자의 땀으로 분비됐을 경우 여성을 유혹하는 체취가 된다고 한다. 남자들에겐 매우 매혹적인 채소가 아닐 수 없다. 

2 초콜릿 
-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고 알려진 화학성분인 페닐에틸아민이 듬뿍 들어 있는 초콜릿은 무척이나 섹시한 음식 중 하나다. 또 카페인과 매우 흡사한 테오브로민(알칼로이드의 일종) 성분도 들어 있다. 초콜릿이 사랑의 아이콘 중 하나가 된 것은 어느 정도 과학적 근거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면역 체계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3 굴 - 굴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장 대표적이며 공통적인 정력 식품이다. 카사노바가 매일 저녁마다 한 번에 50개씩 먹었을 정도이니 그 명성(?)은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굴에는 정액과 테스토스테론을 만들어주는 아연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고 정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도파민이란 호르몬도 함유돼 있다. 생굴을 먹는 모습을 서양에서는 매우 에로틱하게 여긴다니 단연 섹시 푸드일 수밖에 없다. 

4 아보카도 
- 아즈텍의 원주민들이 아보카도 나무를 ‘아후 아카 틀’, 즉 고환 목이라 불렀다고 한다. 그 생김새가 비슷한 탓도 있지만 실제로 단백질의 신진대사를 도와 에너지를 내게 하는 엽산의 함유율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남성호르몬 생성을 돕는 영양분인 비타민 B6까지 들어 있어 성욕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5 아몬드 
- 남성호르몬 생성을 위한 영양분인 지방산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이 바로 아몬드다. 또 그 향이 여성의 욕정도 불러일으킨다고 알려져 아몬드 향 양초는 서양에서는 침실 필수품으로 여겨질 정도라고 한다. 

 

 

6 달걀 

- 평소에 흔하게 섭취하는 식품이라 의외로 여겨질 것이다. 달걀은 그야말로 다산(多産)과 재생의 상징으로 비타민 B6과 B5가 풍부한데 이 두 가지는 호르몬의 밸런스를 도와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달걀뿐 아니라 오리알과 생선알도 같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됐으니 취향대로 먹어보자. 


7 바나나 
- 포스타슘과 리보 플래빈과 같은 비타민 B가 들어 있어 신체의 전반적인 에너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힘을 높여준다고 이해하면 된다. 특히 남성 정력을 증가시키는 브로멜라인 효소가 함유돼 동남아 지역에서는 꽤 유명한 정력 음식으로 통용된다. 

8 무화과 
- 싱싱한 무화과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뿐 아니라 모양도 아름다워 에로틱한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린다. 특히 정력에 효과가 있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대표적인 스태미나 과일로 손꼽힌다. 

9 마늘 
- 마늘이 꺼려지는 것은 냄새뿐이지 그 효능은 가히 만병통치약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성기에 혈류 공급을 촉진시키는 알리신이 풍부해서 대표적인 자양강장 식품군으로 분류된다. 또 마늘 냄새가 독하다지만 그 향 자체로도 성욕을 증강시킨다는 연구 보고도 있을 정도니 섭취를 늘려보는 것이 좋겠다. 

10 간 
- 면역 체계 기능의 증강을 위한 세포 영양분인 글루타민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이 간(肝)이다. 간을 먹고 나면 잠자고 있던 성욕이 눈을 뜬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모양새는 전혀 섹시하지 않지만 평소에 먹어두면 매우 좋다. 

 
이것도 제가 연애하면서 시도했던 식품군입니다. 
다들 좋은 사랑 연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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