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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이슈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기다리며 현지 분위기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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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현지분위기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동계 올림픽에 대한 무관심

밴쿠버에서 유일한 북미 아이스하키리그팀 밴쿠버 캐넉스에 대한 무한한 관심

과연 이번시즌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것인가에 대해 폭발적인 응원과 격려뿐인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따뜻한 해양성 기후가 계속 지속되면서 눈을 구경할수 없고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래서 올림픽 위원회에서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 사실 중요한 눈이 필요한 경기는 밴쿠버에서 승용차로 1시간 30분 거리인 휘슬러에서 거행되기 때문에 걱정할거 없다고 보구요.휘슬러 포함 밴쿠버 북쪽은 추운 날씨가 계속 지속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한인분들은 온통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제패에 대한 희망과 바램이 담겨있는 상황에서 동계 올림픽을 기다리고 있고요.여기 현지에서도 김연아 선수의 관심이 무척 많은가 봅니다.최근 현지신문을 보면 김연아 선수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있고요.




여기 밴쿠버 현지 중요한 토픽은 사실 동계올림픽  자체보다는 올림픽후의 경제상황이 좋아질것이라는 장미빛 기대이고요.한국과 비교했을때 비슷한 경제상황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석유 매장량이 대단한 나라이지만 현재 휘발유 1리터당 한국돈으로 1200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사실 1200원이면 상당히 많이 오른 상태이구요 물가가 한국못지 않게 비싸고 계속 오르는 상황이구요.동계올림픽 후의 상황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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