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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학연수 성공적으로 하기위해 반드시 해야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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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존재에게 말을 거는 것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축복이리라."- 체 게바라 -


위의 경구를 어학연수워킹홀리데이 시 종교와 같은 신념과 열정으로 마음에 새기고행동하자.




1. Are you on Facebook?


지난 번 세미나에서 경험담 발표를 했던 아래 사진의 성묵씨그 중 인상깊은 에피소드.
인도어학연수 여행 시 기차에서 내리기 전 잠시 5분 정도 같은 공간에 머문 스위스 여인못내 아무런 말이 없이 헤어지기 아쉬워 페이스북을 묻게 되고그리하여이후 아일랜드 어학연수 시 스위스에 가서 45일을 신세지게되다무료로극진히즐겁게행복하게~~ 
국적 등 기본적인 정보교류만이라도 한다면 페북 친구를 맺어볼 수 있지 않을까외국인 친구를사귀는 것은 나에게도상대에게도 즐거운 일.


2. I'm sorry, I'm Michael. 

언제 어디서나 나 부터 소개를 하자. Hi 정도의 간단한 인사 후, Excuse me. 또는 I'm sorry 만으로도 충분히 내 소개를 시작할 수 있다.


3. I don't think we've been introduced, I'm Michael. 

같은 학원 학생인데 인사도 못 나눈 어색한.... 같은 파티에 참석하고 있는데 괜히 눈빛만 피하게 되는 듯한.... 등등 
위와 같이 먼저 말을 걸자. "우리 서로 소개받은 적이 없는데 같은데전 마이클입니다." 
먼저 다가와 주는 사람에게 감사해 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4. 이름외우기 


이름 외우기는 모든 인간관계의 지극히 당연한 기본이면서 동시에 최고 수준의 테크닉이다. 
다른 강조 없이 김춘수 시인의 []을 적어보도록하겠다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싶다
너는 나에게 ,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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