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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ngEnglish

영어를 어떻게 배워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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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영어수준과 

2) 자신의 모자라는 부분과 

3) 자신의 성격에 맞는 공부방식을 찾아야 한다

이겠지요. 


기초가 아주 안된 학생은 한국에서 문법은 어느 정도 하고 오는 것이 낫겠고

그러면서 듣기를 중시해야 하므로 리스닝을 무조건 늘려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학원식으로 토익문법공부만 하고 온 학생의 경우 

문법을 한국식 용어로 딸딸 외웠지만 실제로 영어를 상용하기엔 문제가 크더군요. 

이 경우 회화식 공부를 하되 약간식의 수정을 해주는 방식의 공부가 좋겠지요. 


자신의 생활습관이 조금은 나태하고 쉽게 실증을 내는 타입이라면 

학원의 full time 등록보다는 Part time이나 튜터식이 낫겠지요. 


또한 레벨이 상당히 높다면 굳이 학원보다는 개인튜터로 세부적인 디테일을 점검하는 방식이 낫겠지만 

이 때 튜터의 선정은 중요하므로 회화학원이나 튜터라도 free trial을 신청해서 

자신과 맞는 수업인지 점검해야 하겠지요.  등등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닝이 어느 정도 디테일하게 가능한가 하는 점이고 

또한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에 실증이 나지 않도록 어느 정도는 주변분위기가 좋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일례로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만 온 학생이 상당한 효과를 가지고 귀국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우선 이 학생의 마음가짐이 생활습관으로 나타나서 나태하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생활계획표대로 생활한다는 점이 눈에 띄더군요. 


혼자 지내기에는 나태하기 쉬워서 제가 고안해 낸 것이 그룹 영어홈스테이인데 

현재까지는 나태하지 않게 되고 좋은 정보들을 교환하는 학생들을 보면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아래와 같은 각오로 사는 학생은 반.드.시. 캐나다에 온 목적을 달성하니까요. ^^


이 글은 제 홈스테이에 들어오라는 홍보성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에 살던지 한국학생끼리 한국어로 수다를 하는 분위기는 안좋은 결과를 내므로 서로 영어사용을 약속하라는 뜻이지요. 


제 홈스테이에서도 쉐어하는 방에서 영어를 사용치 않는 학생들이 있어요. 

하지만 아래와 같이 영어상용을 문에 못박아 놓는 학생도 있다는 것이지요. 

누가 자신이 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지는 당연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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