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보내고 새로운 여자친구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여자들 만나기

여자들이 많은 모임 나가기. 친구로 사귀고 싶은 여자들이 많이 참석하는 모임에 나가 보자. 근처에서 열리는 행사나 모임을 찾아 나가자. 예술 관련 수업을 듣거나 스포츠 클럽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찾아가기만 하면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은 쉬울 것이다.
갈 만한 모임이나 행사가 없다면 내가 직접 나서는 것도 방법이다. 동네 마트나 종교 모임, 헬스클럽, 쇼핑몰 등에서 여자들을 만나보자.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학교 수업이야말로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수업 시작이나 전에 여자들에게 다가가 보자.

 

친해지고 싶은 여자들에게 자기소개하기. 여자에게 나를 소개하고 그녀에 대해서도 물어본다. 지금 있는 장소에 대한 이야기처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서로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등 대화를 진전시켜 보자.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는 게 너무 떨린다면, 긴장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다. 그냥 무작정 다가가는 것이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래 봐야 여자가 나와 별로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 정도이다.
"여기 진짜 재밌네요, 그렇죠?"나 "방금 수업 진짜 지루했다. 혹시 다음 수업은 뭐예요?" 등의 질문을 해 보자.
자신감 있게 행동하되 강압적이어서는 안 된다. 그냥 남자인 친구에게 말을 걸듯이 여자에게도 말을 걸면 된다. 단, 조금 더 예의를 차려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공통점을 찾아 이야기하기. 친해지고 싶은 여자와 같은 활동을 하고 있다면,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헬스클럽에서 여자를 만났다면 둘 다 운동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고 미술 수업에서 만났다면 둘 다 미술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둘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 내가 알고 있는 재밌는 이야기들을 하며 가까워져 보자.
여자에게 말을 걸 때는 가볍고 유쾌한 어투를 사용하자. 여자를 웃게 만들면 그녀도 나와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할 것이다.
여자의 말을 잘 들어주자. 내가 질문을 많이 해야 여자가 나를 더 편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게 된다. 리액션도 잘해주고 내 생각을 말하기도 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들어주는 것임을 잊지 말자.

 

연락처 얻어내기. 둘이 이야기가 잘 통했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여자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자. 대화가 정말 재밌었다고, 다음에 또 이야기하지 않겠냐고 물어본 후 그녀가 알겠다고 하면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면 된다.
대화가 잘 안 통했을 경우에는 여자가 나에게 전화번호를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번호를 딸 타이밍이 애매하다고 생각되면 대화 중간에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것도 좋다.

 

문자로 약속 잡기. 둘 다 좋아할 만한 활동을 정한 뒤에 여자에게 함께하지 않겠냐고 물어본다. 맛있는 가게로 점심을 먹으러 가도 좋고 클라이밍을 하러 가거나 콘서트를 가도 좋다. 뭘 하자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전에 했던 대화를 잘 떠올려 보고 둘이 공통의 관심사가 뭐였는지 생각해 본다. 문자를 보낼 때 이성적인 관심을 보이거나 끼를 부리면 여자가 오해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여자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직접 얘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자에게 계속 답장이 오지 않으면 문자를 보내지 말자. 너무 바쁘거나 있고 나랑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것일지 모른다. 친구를 사귀지 못해 안달 난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여자를 귀찮게 하거나 화나게 만들 수도 있다.
문자 할 때 재밌는 짤을 보내는 것도 좋다.
문자를 할 때는 말투나 목소리 톤을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다정하게 보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안 그러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
여자가 문자를 보내면 답장을 잘 해주자. 여자가 문자 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면 거기에 잘 맞춰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