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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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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움이 안 된다?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그 자체로는 취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최근 일부기업에서는어학연수나 해외경험 자체를 지원서에 기재할 곳도 만들지 않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외국에 다녀온 그 자체로 취업에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편이 낫다. 오히려 해외도전을 실패하게 된다면 또 다른 컴플렉스를 갖게 되니 더욱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도있다.


2. 도움이 된다?
수년간의 취업 트렌드를 보면 취업에 가장 핵심적인 무기는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과 "국제적 안목"라고할 수 있다.올해도 어김없이 여러 기업들의 취업관련 보도자료에서 강조하고 있는 항목이다.

그런데 이러한 "글로벌 의사소통능력"과 "국제적 안목"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경험도전은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 등 해외도전 밖에는 없다. 따라서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는 취업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도전사항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실패가 아닌 성실, 성공을 하여 그 내용을 충실하게 채우는것이 필수이다.





3.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를 무시하지 말자. 
실패하고 오는 이들이 많아서 이러한 경험을 무용하다고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패의 경험으로자신의 도전에 표본을 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실제 언어능력은 0 시간 영어사용의 환경인한국에서 습득하는 것은 대단한 능력자가 아니라면 거의 어려운 일이다.그리고 정상수준 이상의 지식과준비와 성실함을 갖춘다면 어학연수는 오히려 실패하기 힘든 것이기도 하다.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준비하는것이 중요하다.


 

4. 계산서는 언제라도 온다. 
영어능력은 취업시기만의 문제는 아니다. 영어능력을 획득하지 못한 계산서는 언제 어느 때이건끊임없이 스트레스와 회한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40~60대 어학연수도 많이 안내를 하고 있는데,늘 인생의 회한은 영어를 획득하지 못한 것이라는 고백을 듣고 있기도 하다.


영어능력은 짧은 시간 단견으로 대응할 문제가 아니다. 길게 보고 꼭 획득할 사항이라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영어능력은해외도전 그 시간만으로는 성취되지 않는다. 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해외도전은 그 과정 중 24시간 영어에 노출되는 집중의 시간이라생각해야 한다. 
즉 평상시 꾸준한 관심과 공부를 해야하고, 해외도전 이후에도 해외경험으로 발달된 능력을바탕으로 꾸준히 방송매체, 읽기매체, 대화기회 등을 이용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follow through가 필수적인 것이다.


5. 동북아시아 경제중심국가 
한국이 나아갈 길은 자명하다. 홍콩, 싱가폴을능가하는 경제중심국가, 즉 허브국가가 되어야 한다. 
장점도 많다. 양 옆으로 G2 중국의 동부 경제중심지역, G3 일본이 있다. 동북아에서 또 다른 G2 미국의 핵심이익을 대변하고 있기도 하다. 한류 등 문화컨텐츠도좋다.

다만 국민이 영어를 못하고, 북한 리스크가단점이다. 국민 한사람으로써 영어능력을 성취한다면 나라 발전에도 큰 이바지를 하는 것이 아닐까.


10년 전 중국이 지금처럼 성장할지, 삼성이 소니를 능가할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경제중심국가로의비전과 함께 언제 벼락같이 올지 모를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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