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워킹홀리데이 장점

■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장점

 

- 어학연수 비용이 저렴하다.

한국학생의 경우 영어능력이 부족하여 순수 워킹홀리데이 보다는 어학연수와 연계된 워킹홀리데이 도전이 적합합니다. 캐나다는 어학연수 비용이 서구권 국가 중 가장 저렴하여 어학연수 연계 워킹홀리데이에 가장 적합합니다.

 

- 우호적이며 친절한 국민성, 안전한 환경

캐나다는 현 세계에서 문명수준에서 최고 수준을 성취하고 있는 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친절하고 우호적인 인성은 다른 워킹홀리데이 나라에 비해서 가장 좋은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미국방문 용이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는 모두 큰 의미의 집떠나 생활하는 장기여행의 개념이 됩니다. 가급적 많은 가치있는 지역을 경험하는 것이 젊은 시절 성장의 큰 동력이 된다 하겠는데, 캐나다는 미국과 접경국가라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생활 중 미국여행을 해 볼 기회를 쉽게 가질 수 있습니다.

 

이상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장점에 관한 사항이었습니다.

 

 

 

 

■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의 단점

 

- 비자획득이 어렵다.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년 2회 각 2천명씩 총 4천명만 정해진 인원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비자를 획득하고자 하는 이들은 많은데 비자인원이 적어서 비자거절율이 상당히 높은 것이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의 가장 큰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비자시기가 정해져 있고, 비자수속기간이 오래 걸린다.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비자신청의 시기가 상반기 하반기에 정해져 있고, 신청 부터 최종 비자 발급까지의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리게 됩니다. 바로 준비해서 바로 출국이 가능한 호주에 비한다면 준비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과정 또한 매우 번거롭다는 것은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일자리가 풍부하지 않으며 시급이 높지 않다.

많은 워홀러들은 벌어서 모든 비용을 충당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갖게 되지만 캐나다는 산업이 많지 않아 일자리가 많지 않고, 시급 또한 높지 않습니다. 워킹홀리데이 생활로 버는 돈은 캐나다 체류의 일부를 충당하는 목표를 잡는 것이 적당합니다.

 

- 겨울철 추위가 심함

캐나다는 서부 지역이 다소 덜 춥기는 하지만, 겨울이 길고 추위가 심한 편입니다. 일을 하면서 생활해야 하는 워홀러에게 겨울은 다소 버거운 계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