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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폴트 경제 위기에 대한 미국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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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미국의 미래를 어찌 생각할까? 희망이 없는 나라로 여기지 않을까? 내소시적에는 미국은 자유가 있어 좋은나라, 풍요해서 살기좋은 나라,돈 엄청많은 나라로 미국이민은 한국민에게는 로망이였다. 그런 미국이 빚에 허덕이며, 볼쌍사납게 되어 버렸다.

 

돈을 찍어내는 나라가 어찌 저리 힘들까하는 의구심이든다. 그 많은 돈으로 얼마든지, 새시장을 키우고, 파이를 늘릴수 있을 텐데, 당최 이해가 안된다. 제조업이 위축되었다해도, 세계를 휘집고 다니는 달러로 자본수익도 꽤나 낼수 있지 않는가 말이다. 이렇게 까지 궁상스런 모습을 보여주다니 이상한 생각마져 든다.

 

어쩌면. 일부러 생쑈를 하는듯 하다. 혹시 음모론에 종종 등장하는 모종의 음모가 실제로 진행되는 건 아닌지 재미삼아 앞뒤정황을 맞추어 보기로 하자!

 

FEMA(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연방긴급재난관리청)! 연방긴급재난관리청, FEMA는 단순히 재난을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말도 안되는 권력을 가졌다. 근데 미국인들은 이를 모르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재난이 발생했을시만 대처하는게 아니라, 폭동,반란등에 역점을 두고 있는것이 역력하다.

 

 

미국에서 폭동이 발생할까? 그럴수도 있겠지만, 재난으로 폭동이 발생한다는 것은 기우가 아닐까? 확률이 별로 없다. 그런데 폭동에 대비해서 수용소를 미국전역에 신규로 600개이상 이미 지었단다. 수용인원은 최소 2만에서~200만까지로 어마 어마하다. 그리고 최근에 우리로 치면 공익광고 같은 티비광고를 통해 세상이 뒤집어진다,조심하고 대비하자는 방송을 보낸다.

 

또 일회용 플라스틱 관을 수십만개를 아니 수백만개를 벌써 준비해 두었다? 뭔가 수상하지 않은가? 폭동은 재해로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럼 전쟁? 미국본토에서 전쟁이 난다? 이것도 있을수 없는 일이다. 일부 테러가 있을수는 있지만, 대규모전쟁이 일어날수는 없다. 근데, 미국 디폴트사태에 직면한 요즘, 만약 미국이 디폴트선언을 하게 된다면? 30년대 공황을 훌쩍 뛰어넘는 대혼란이 일어날수 있지 않을까?

 

달러가치는 폭락하고, 미국채는 휴지조각이 되고,  공무원들의 봉급은 동결되고, 연금으로 사는 사람들의 생활비는 지급되지 못하고, 의료혜택은 받을수 없다? 식량은 달러향배에 따라 구하지 못할수도 있다. 종이조각이 된 달러를 들고 있어 보아야  빵한조각도 살수 없다면?

 

폭동! 그래 폭동이 난다! 폭동이 나면?  진압하겠지? 진압하고 수용하겠지? 현재 1,000개가 넘는 수용소가 미국내에 있다. 몇천만명을 수용할 규모이다. 이것을 예상한 것일까? 빚감당을 할수 없는 수준까지 가게된 마당에, 일부러 달러를 포기한다면? 전세계가 난리가 날 것이다. 미국을 향해 전세계인이 아우성을 칠것이다.

 

하지만, 우선 자국내의 혼란부터 제거하려 들 것이다. FEMA!이런 시나리오를 진행시키려 만든건 아닐까? 재난시 모든 미국헌법이 폐기된다. 군대도 FEMA에게 장악된다. FEMA에 장악된 군은 군장성이 정부의 요직을 수행하게 된다. 계엄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달러 백지화 다음 수순은 새로운 화폐로 달러를 바꾸어 주는 일이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달러소지자(개인및 기고나,기업,국가포함)들은 어쩔수 없이 새화폐와 교환한다. 미국은 그간 금모으기를 열심히 했다. 8,000톤이 넘는 금을 보유중이고, 이는 세계 보유량의 절반에 달한다.

 

그냥 새화폐가 아니라, 금본위 화폐라고 명분을 달면 그만이다. 교환가치를 정하던 말던, 명분이고 나발이고 일단 휴지조각이 된 달러를 바꾸어 준다는 말에 살고보자는 심리가 세계적으로 컨센서스가 된다. 달러,미국채 최대보유국인 중국이 여타국가와 연합해서 미국을 응징해? 아마 일단 미국이 의도한 수순대로 달러를 바꾸려 들것이다.

 

미국은 빚을 졸지에 청산한다. 미국이 제일 무서운건 본토에서의 폭동이다. 시나리오를 완성하기전에 기획자(?)들 자체가 폭동으로 아작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많은 수용소와 폭동시에 희생될 시체를 처리하려 수백만개의 관을 만든 것이 아닐까? 이것 말고는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 아메로! 이미 2007년부터 새화폐를 엄청나게 만들어 놓았다. 왜 그랬을까?  장난삼아? 아닐께다. 모종의 시나리오가 착착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미국이 디폴트사태까지 가면서도 의외로 침착하다. 국민들도 별반 동요없이 침착하고, 사태의 심각성에 비추어 하원에서는 핑퐁게임처럼 법안처리를 공화.민주당 안을 한번씩 부결시켰다. 뭐 게임하듯 심각함에 비추어 즐기는 것 같았다. 이를 두고 마음 조급해진 중국은 "추하다"고 하였다.

 

어쩌면 이번은 연습게임일지 모른다. 세계를 향해 간을 보고, 자국민들 간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진짜는 2012년이 지난 연후에 벌어질지 모른다. 아직은 음모기획자(?)들은 준비가 덜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른다.

 

지나친 망상일지 모른다. 하지만, 앞으로 달러가 살아남으며, 패권을 유지할 방법이 무엇일까? 아직은 기축통화국의 지위에 있는 동안 달러로 할수 있는 일은?

 

미국이 첨단산업을 졸지에 만들어 신규시장을 획기적으로,그것도 조속히 만들지 못하는한 , 고용도 늘지않고, 경기도 회복되지 않고, 소비는 줄고 , 미국인의 싦의 질은 떨어지기만 한다.

 

미국민의 불만은 쌓여만  가고.어차피 폭동에 다다른다.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근래에 두차례의 전쟁을 치루었다. 새로운전쟁을 다시 하기에는 오히려 부작용이 너무 크다. 세계를 주무르는 절대권력자들이 영원히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아니 더욱 강력한 절대권력을 표면하하기 위해 하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위의 글은 그냥 재미로 생각해보는 "음모론"에 불과하다. 근데 요즘 세계경제,세계정세가 돌아가는 폼이 뭔가 수상하지 않아? 내눈에는 이상해 보여~    만약, 의도된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다면? 그대로 작동된다면? 한국은 어케 해야하나요?

 

금! 지금이라도 금을 많이 보유해야 하지 않을까? 참고로 한국은 금보유량이 세계56위인 14.4톤이란다. 달러보유고는 3,000억 달러가 넘어 세계7위인데 금이 너무 적어~  디폴트가 되건 안되건, 앞으로 달러는 크게 하락하고, 그래서 금이 안전자산이다. 달러만 숭배하다간 골로가기 십상이다.

출처- 미국의 경제위기에 대한 것으로 모 토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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