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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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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의 물가상승 요인은 바로 팁문화 캐나다 문화중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것은 팁문화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안주자니 불편하고, 주려니 아깝고...그래서 최대한 적게 주는게 팁인것 같습니다^^ 캐네디언들은 팁에대해 아주 관대하더군요. 제가 아는 친구는 20%정도 줍니다. 100불이 넘어가면 15%정도 주고요. 덕분에 저도 언제부터인지 팁은 15%정도 내고 있습니다. 어떤 책에서는 팁의 기준까지 제시하더군요. 호텔서비스 이용시 1,2불 기타 레스토랑이나 서비스관련은 12~15%.. 이걸 꼭 지킬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팁문화 자체가 이나라의 문화이니만큼 지켜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한국사람을 보면 팁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1. 레스토랑의 서비스가 맘에 들지 않아 팁을 지불하지 않았다... 2. 팁..
캐나다 인구 대다수가 아이스하키에 미치는 이유는? 한국에서의 축구 열기만큼이나 밴쿠버에서 열광에 가까울 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 경기로는 하키가 있다. 쌀쌀한 겨울 추위를 이기기 위해 이열 치열로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찾아 밴쿠버 겨울의 뜨거운 하키 열기에 추운 공기를 녹여 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하키 경기 도중 선수들의 싸움이 과격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에 좋지 않다는 지적도 있지만 건전한 스포츠맨십 규칙하에 벌어지는 일인 만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면 된다. 재미로 보는 밴쿠버 하키팀 커넉스 (CANUCKS)의 로고 변천사. 커넉스팀은 내셔널 하키 리그 웨스턴 컨퍼런스 노스 웨스트 디비젼의 멤버이다. 1970년도에 내셔널 하키 팀에 입성했으며 홈 링크는 GM 플래이스이다. 커넉스 팀의 첫 번째 로고는 1970년도에 만들어져..
이민을 지금 당장 꼭 해야만 하는 이유 한국에서 괜챦은 경력과 지위를 가졌던 사람들이 이민 후에는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그저 평범하기만 하던 사람이 이민 후 별처럼 반짝거리는 삶을 영위해나가는 경우도 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어낼까? 나는 그 이유를 자아존중감에서 찾고 싶다.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라고 했는데, 어쩌면 행복은 한 개인의 자아존중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 자아존중감이란 타인의 평가에 관계없이 스스로에 대해 존재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자기를 사랑하는 힘이다. 한국사회에서는 학벌과 직업, 집안, 외모 같은 것들이 자신을 잘 포장해 준다. 그런 것들이 제대로 갖춰진 사람들은 실제로 내면의 자아가 부실하더라도 자신이 그럴듯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게 된다. 여성들의 경우 출산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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