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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이슈

인천-캘거리 직항 웨스트젯 주3회 신규 취항이 선사하는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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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새로운 바람이 한국과 캐나다 사이를 가볍게 스치며 웨스트젯(WestJet)이 주최하는 주 3회 '인천-캘거리' 직항 노선이 탄생했습니다. 이는 아시아에서 캘거리로 향하는 두 번째 직항 노선으로, 한국과 캐나다 간의 교류를 한 단계 높이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노선이 선보이는 해인 2024년은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새로운 운항은 이 기념적인 순간을 더욱 화려하게 빛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웨스트젯의 새로운 노선이 어떠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지, 그 특별성과 기대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5월 17일, 웨스트젯(WestJet)은 주 3회로 운영되는 ‘인천-캘거리’ 직항 노선을 개설합니다. 이 노선은 아시아 지역에서 캘거리로 향하는 두 번째 직항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캘거리는 캐나다 서부에 자리하고 있는데, 그 위치는 캐나다 로키의 본고장인 알버타 주에 해당합니다. 이 도시는 '캐나다 로키로 가는 관문'으로 불리며 밴프 및 재스퍼 국립공원, 에메랄드빛 레이크 루이스, 공룡 주립공원 등이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노선의 운항은 웨스트젯의 보잉 787-9 드림라이너로 이루어지며, 항공 스케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22시 45분에 출발하여 현지 시각 18시 15분에 캘거리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17시 55분에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에 20시 45분(+1일)에 도착합니다. 항공권 예매는 2024년 초에 가능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4년은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이 특별한 해에 새로운 직항 노선이 추가되어 더욱 의미 있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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