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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광호 교수의 영어학습 비법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동시에 공략하라 하광호 교수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있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초·중·고교 영어교사로 15년간 재직하고, 지금은 미국 대학에서 미국인들을 상대로 영어교수법을 가르치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몇 년 전부터 ‘영어의 바다에 빠뜨려라’ ‘영어의 바다에 헤엄쳐라’ ‘영어의 바다에 솟구쳐라’ 등 일련의 영어학습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던 그가 ‘신동아’에 ‘가장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론을 기고해왔다. -편집자 나는 한국에서 중·고등학교 영어교사 생활을 하면서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점들을 통감한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미국에서 배우고 가르쳐온 ‘모국어로서의’ 영어학습 지도법을 ‘외국어로서의’ 영어학습 지도법에 도입하고 접목하는 데에 성공했다. 한국에서 태어나 3..
캐나다 로키 산맥의 웅장한 추억 이제 마지막이라뇨. 지나온 시간을 되돌리자면, 어찌 갔나 싶을 정도로 참 아늑합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지나 지금 밖에는 눈이 덮힌 로키산맥이 지천이지요. 참 시간은 정직하게 흘러갑니다. 블로그에 가끔 드문드문 밴프 생활기를 올리곤 했는데, 이제 마지막이라뇨. 아쉽고 서운합니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12월 중엔 역시나 겨울 여행을 했지요. 원래는 미국서부를 가려했으나 꼬리뼈를 다치고, 매니저가 휴가를 안 주는 바람에 이곳에서 친구를 찾아 밴프,쿠트니,제스퍼 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위 사진은 차 안에서 찍은 거고요. 2박 3일 꽉꽉 채워 제 인생을 통틀어 잊혀지지 않을 만큼 너무 즐거운 여행을 했던 것 같아요. 아름답네요. 돌아보면. 사진을 줄이다보니 눈사람이 눌렸습니다. 하하 원래 꽤 귀여운..
영어를 어떻게 배워야 하나요? 1) 자신의 영어수준과 2) 자신의 모자라는 부분과 3) 자신의 성격에 맞는 공부방식을 찾아야 한다 이겠지요. 기초가 아주 안된 학생은 한국에서 문법은 어느 정도 하고 오는 것이 낫겠고 그러면서 듣기를 중시해야 하므로 리스닝을 무조건 늘려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학원식으로 토익문법공부만 하고 온 학생의 경우 문법을 한국식 용어로 딸딸 외웠지만 실제로 영어를 상용하기엔 문제가 크더군요. 이 경우 회화식 공부를 하되 약간식의 수정을 해주는 방식의 공부가 좋겠지요. 자신의 생활습관이 조금은 나태하고 쉽게 실증을 내는 타입이라면 학원의 full time 등록보다는 Part time이나 튜터식이 낫겠지요. 또한 레벨이 상당히 높다면 굳이 학원보다는 개인튜터로 세부적인 디테일을 점검하는 방식이 낫겠지만 이 때 ..
캐나다에서 일자리 구할수 있는 이력서 이력서는 북미에서는 취직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도구이다. 한국에서처럼 경력과 학력의 열거를 가지고는 캐나다에서 취직하기힘들다. 이력서는 보통 2장안에 자신의 경력과 학력을 함축적으로 나타내야한다. 캐나다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취직이 쉽지가 않은 나라이다. 그래서 캐나다회사의 인사부직원들은 하루에도 수십통에서 수천통의 이력서를 상대해야한다. 이러니 이력서가 긴경우에도 보지 않으려하고 2장으로 함축적으로 되고 자신이 한일을 잘 appeal해야한다. 처음부터 스타일을 구길수 없기때문에 이력서의 문장는 깔끔하고 세련되게 작성하여야 하고 되도록이면 돈을 들이더라도 문법을 check해서 보내는 것이 좋다. 이력서를 작성하는데 중요한 point중의 하나는 나를 중심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나를 뽑아줄 사람을 중심으로 해야..
캐나다 고용보험 혜택 Targeted Wage Subsidies 현재 실직 상태로, 고용보험 (Employment Insurance)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아두면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 정부의 인건비 지원 프로그램인 Targeted Wage Subsidy는 현재는 물론이고 지난 3년 중에 정규적인 EI(Employment Insurance)를 받았다거나 지난 5년 중에 산후휴가 EI를 받았던 이들이 대상이다. 인건비 지원은 이 프로그램의 지원자를 고용하는 회사에게 지원되는데, 액수는 급여의 50%이다. 그러니까 이 프로그램은 구직자는 물론이고 고용주에게도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이 둘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Santa Targeted Wage Subsidies인데Lower Mainland 거주자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하는 메인 ..
우리나라와 캐나다의 비만에 관해 토론 우리나라와 캐나다와의 작은 차이점중 '비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곳에 와서 놀랬던 것이 정말 심각할 정도로 고도비만인 사람이 많다는 것인데요. 한눈에 봐도 조금 심각할 정도로 살찐 사람들이 햄버거나 감자튀김을 먹고 있는걸 보면 그들의 건강이 괜찮은지 걱정이 될때가 많습니다. 구글에서 캐나다의 비만문제에 대해 검색을 해서 훝어 봤는데 미국보다 심하지는 않지만 캐나다의 비만문제도 심각한 수준까지 왔다고 하더군요. 밴쿠버 조선일보에 실린 기사를 링크하겠습니다. http://www.vanchosun.com/home2/news/columndesc.php?pageno=1&selscope=1&scatid=166&sqno=6099 이 기사를 보면 성인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비만인구'라는 것인데요. 제..
캐나다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별보는 방법 오늘은 최근 시작한 취미생활에 관해서 적어볼께요. 페이스북에서 한국의 한 친구가 천체망원경을 샀더라고요. '나도 저거 갖고 싶다.!' 싶어서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살만한 가격 이래요. --; 찾아봤더니 홈페이지에서도 '특별할인 중, 가격 문의 요망' 이러고 있고 뭐니 싶어서 제조사를 찾아보니까 캐나다 회사더라고요. (skywat....) 어, 그럼 캐나다에서 사면 더 싼거 아냐? 그래서 더 가격 비교해보니 미국 vs 한국 비교하면 가격이 3배까지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ㅎㄷㄷ 이건 진짜 여기 있을 때 해야하는거구나 싶어서 나도 하나 사야겠다 결심했습니다. (여기서 싸게 사서 실증나면 한국에서 중고로 비싸게 팔 생각 한거 절대 아닙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도 어느 정도 되시면 미국 사이트에서 해외배송으로..
현재 디폴트 경제 위기에 대한 미국 선택은? 미국인들은 미국의 미래를 어찌 생각할까? 희망이 없는 나라로 여기지 않을까? 내소시적에는 미국은 자유가 있어 좋은나라, 풍요해서 살기좋은 나라,돈 엄청많은 나라로 미국이민은 한국민에게는 로망이였다. 그런 미국이 빚에 허덕이며, 볼쌍사납게 되어 버렸다. 돈을 찍어내는 나라가 어찌 저리 힘들까하는 의구심이든다. 그 많은 돈으로 얼마든지, 새시장을 키우고, 파이를 늘릴수 있을 텐데, 당최 이해가 안된다. 제조업이 위축되었다해도, 세계를 휘집고 다니는 달러로 자본수익도 꽤나 낼수 있지 않는가 말이다. 이렇게 까지 궁상스런 모습을 보여주다니 이상한 생각마져 든다. 어쩌면. 일부러 생쑈를 하는듯 하다. 혹시 음모론에 종종 등장하는 모종의 음모가 실제로 진행되는 건 아닌지 재미삼아 앞뒤정황을 맞추어 보기로 하자! F..
캐나다 조기유학이 꼭 필요한 이유는?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교사진의 자질은 세계 어느 선진국에 내놔도 손색없는 실력를 갖추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그리고 대한민국도 선진국 교육시스템을 많이 참고 하고 발전시키고 있다는 사실도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정세를 봤을때 세계 선진국에 조기유학도 필요하다는것을 많이 느끼고 깨달음 이 있을거라고 봅니다.특히 캐나다의 교육시스템과 사고력과 창조력에 기초를 두는 교육은 우리한테는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정말 필요한것입니다. 캐나다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많은 참고가 되기를 바라면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세계 최고수준의 삶의 질을 자랑합니다. 교육수준 역시 최상급이며 세계 최저의 범죄율이 말하듯이 안전하고 사람들도 매우 친절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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