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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위한 가장 큰 준비는 영어 공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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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수를 위한 가장 큰 준비는 영어 공부이다.
만약 여러분이 어느 나라건 연수를 결심했다면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어짜피 연수가면 할텐데, 가서하지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영어를 익히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과정인지를 아직 모르거나 연수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연수 1년으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유창한 영어 절대 할 수 없다. 그러나 준비한 만큼 영어 실력을 빨리 늘릴 수는 있다. 현지 유학생들의 제일 당부 “열심히 공부하고 와라.” 만약 미국 대학교나 대학원 진학을 위한 연수라면 토플, GRE를 준비하고 와라.

2. 여행을 많이 다녀라.
많이 보고 많이 느낄 수 있도록 여행을 떠나자. 맘에 드는 친구들과 대륙횡단 여행도 좋다. 그러나 장기간 여행은 연수 마지막보다는 중간에 하는 것이 좋다. 반복적인 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다. 영어는 잊을 수 있지만 여행의 감동은 더 오래갈 수 있다.




3. 동부와 서부를 다 경험해 봐라.
여행으로 동부와 서부를 경험할 수 있지만 살면서 느끼는 것은 또 다를 수 있다. 연수기간의 반은 서부에서 남은 반은 동부에서 하자. 같은 나라이지만 다른 문화를 느낄 수 있다.

4. 학교선정은 지역 특색을 고려해서 하자.
강의실에서 배우는 영어만이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의 전부가 아니다. 그래서 시골로 가기 보다는 중소도시로 가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외국인이 한국으로 연수를 온다면 시골로 연수를 보내겠는가? 

5. 영어만을 위한 연수가 아니어야 한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연수를 오는 것이지만 영어만을 위한 연수는 아니어야 한다. 그것은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웠노라고 고백하는 많은 유학생들이 있다.
만약 영어를 배우기 위해 어느 나라로 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나라로 가라고 권하고 싶다. 결코 비용만으로 연수 국가를 선정하지 말자. 저렴한 연수의 길은 미국에서도 찾을 수 있다.

6. 홈스테이에 대해서
- 대도시는 피해라.
미국 대도시의 인심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 
- 자녀가 있는 집으로 가라.
호스트 패밀리에 자녀가 있으면 함께 놀면서 영어를 쓸 기회가 많아진다. 또한 그 부모는 그들의 자녀들을 위해 신경쓰는 만큼 유학생들에게도 신경을 쓰게 될 것이다. 물론 10대의 자녀가 있으면 더 좋다.
- 선물을 준비하라.
홈스트 패밀리에게 줄 선물이 비싼 것이 아니여도 좋다. 가능하면 한국적인 멋이 베어 있는 것을 선택하자.
- 홈스테이를 하는 동안은 그 집의 양자, 양녀가 된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자.

7. 아르바이트를 할려면 대도시로 가라.
여자가 아르바이트를 구하기가 쉽고 대도시가 쉽다.

8. 정착을 목적으로한 연수라면 한국인이 많은 지역으로 가라.
한국에서도 인맥이 중요하듯이 미국에서도 쉽게 인맥을 넓힐 수 있어 정착에 필요한 취업, 생활정보 등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 클럽 활동을 해라.
대학부설로 연수를 간다면 영어로 의사 소통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연수 중반 이후에 미국 대학의 동아리라고 할 수 있는 클럽에 가입하자. 많은 미국인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10. 대학 4학년의 어학연수
대학원 진학을 계획하지 않고 취업을 생각하는 대학 4학년의 향후 사회진출 후 업무에 도움이 되는 Business English Program이나 인텁쉽 프로그램을 연수 후반에 수강하자. 

11. 연수후 대학진학을 계획한다면 컬리지로 입학해라.
A. 학비가 4년제 대학보다 1/2~1/5로 컬리지 수업료가 저렴하다.
B. 입학하기가 쉽다.
C.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이 어렵지 않다. 

12. 저렴한 숙소를 원한다면 자취를 해라.
학교 기숙사나 홈스테이가 자취하는 것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나중에는 거의 자취를 하게 된다.

13. 저렴한 어학원을 찾는다면 대도시나 그 인근으로 가라.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일수록 저렴한 학교가 많다. 250~500불 한달 수업료.

14. 무료 성인 학교를 병행해라.
다니는 연수 학교의 예습, 복습을 하더라도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무료 성인학교를 병행하라. 가까운 도서관에 가면 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5. 마음 자세
- 적극적인 생활을 해라.
당신이 말을 하지 않으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틀렸다 맞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를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있게 표현해라.
- 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거의 모든 유학생들이 영어가 빨리 늘지 않는 것에 대해서 고민한다. 당신만 그런 고민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다.
- 나는 한국인을 대표한다.
내가 만나는 외국인을 통해 그 나라에 대한 인상을 갖듯이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인상을 결정할 수 있다. 나는 대한민국의 민간 외교관이다.

16. 학교내에서는 한국어 사용을 하지 말자.

17. 고비를 잘 넘겨라.
첫 달은 달라진 환경 변화에 적응이 잘 안되어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 수 있다. 특히 3~4개월이 지나면 영어가 빨리 늘지 않아 고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고 6개월이 지나면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계속 미국에 머물기를 바라게 된다.

18. 메신저, 메일, 한국 웹사이트 보는 시간을 줄여라.
특별한 용건이 아니면 한국과의 메신저, 메일 사용을 자제해라. 가능하면 한국 생활을 잊고 외롭고 힘들더라도 미국 생활에 푹 젖도록 노력해라. 

19. 중고자동차 구입을 적극 검토해라.
차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활동 변경이 결정된다.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은 미국의 생활을 이해한다면 차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의 일본 유학생은 1,000~ 2,000불 짜리 자동차라도 구입해서 가고 싶은 곳을 맘대로 다닐 수 있는 자유를 느낀다.
구입한 중고차는 연수 마치면 다시 팔 수 있다. 중고차 구입 여부는 미국에 와서 결정하자. 구입하지 않고 주위 친구들의 차를 이용할 수 있다면...

20.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해라.
나는 왜 미국으로 공부를 하기 위해 가는가? 내가 배우는 영어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왜 필요한 것인가? 나는 미국에서 무엇을 배우고 느낄 것인가?
그 목표가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좌우 할 것이다. 



어학연수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영어 배우는 법 

https://goo.gl/Lbpq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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