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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검송중기 그리고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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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이준기 분이 두 가지 역할을 맡아 호연 히 연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기는 '은섬'과'은 섬'과 '사야'라는 두 개의 캐릭터로 1인 2역을 소화하는 역량을 보여주며 작품을 풍성하게 채웠다. 이 중 아라문의 검을 소유한 세력인 아고연합군의 리더 '은섬'과 아스달의 총 군장 '사야'는 서로가 적으로 마주하게 되어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지며 전략과 비장함을 겨루고 있다.

 



'아라문의 검'은 이준기의 연기와 쌍둥이 캐릭터의 대립이 주목받으면서 5%의 좋은 시청률로 출발하였다. 이준기의 1인 2역 연기와 두 캐릭터의 전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동향에 주목해야 할 드라마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스튜디오드래건과의 합작 드라마 '아라문의 검' 방영을 기념해 개발 중인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가칭)' 코멘터리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 개발 총괄을 맡은 넷마블에프앤씨 장현진 PD와 드라마 '아라문의 검'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출연해 드라마의 게임화 과정을 공개했다.

 

 

장현진 PD는 "아스달 연대기 IP가 게임화하기 좋은 설정들이 많고 욕심이 있었다.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될 수 있는 큰 IP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드라마의 세계관이나 스토리가 방대하고, 디테일하게 잡혀 있어 게임에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게임화하면서 아고와 아스달 간의 '세력 불균형'과 드라마 '아라문의 검'과의 스토리 충돌을 우려했다고 밝히며 "무법세력이라는 새로운 세력 집단을 만들어 두 세력의 용병으로 투입되는 방식으로 세력 불균형 문제를 해결했다. 이용자가 무법세력에 소속되어 용병으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향으로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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