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Network

1박2일 프로그램 폐지설이 도는 결정적인 이유는?

반응형

현재 방송계는 몇년사이 완전히 본사즉 방송국측에서 제작하는 형태를 외주로 넘겨주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각방송사는 시청률도 물론 중요하지만 예전과 같은 비중이 아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절대적으로 광고비와 인터넷 이용료 또는 해외 저작권등의 수입이 압도하게 되어서입니다.

 미국의 19~45 시청률이 그 외에 존재하는 시청률을 필요없게 만든 부분입니다.


 이부분이 크죠.  한국도 그렇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해당 방영시간대에 각종 포탈사이트등지에 적어도 1~10위 내에 눈에 보일수있게 띄워야 광고를 뽑아낼수있습니다. 




시청률은 안나와도 이슈가 되면 방송국입장에선 그게 최고죠. 방송자체내에는 돈을 얼마 안써도 수익이 월등히 나오니까요.


 최근 보시면 알겠지만 그래서 도입한게 바로 여성출연자들의 엔젤들의 아침 깨우기이고 다른 게스트들의 도입으로 포탈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는 전략입니다. 


과거 존재했던 방송들과 완전히 다른 기획이죠. 뭐 그래도 나름 kbs공영방송에서 올드시청자를 버리지는 않을꺼고. 


최근 안좋은 일등이 있고 또..... 원탑 차태현은 어떻든 배우라서 차기 작품때문에 빠지게 된다면 자연스레 다음시즌으로 가던지 폐지를 말씀하신거라고 사료됩니다.


시청률이 개판이었던 런닝맨이 오래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해외와 국내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이죠. 


정말... 1박2일이 벌어들이는 돈이 형편없는 수준이라면 시청률은 방송사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은 광고보다 다른 방법으로 더 어마어마한 수익을 추구하는데 


그게 부족하거나 양에 차지않는다면 시청률과는 상관없이 개편, 폐지 이야기가 충분히 나올 수 있죠. 




재미나 시청률이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제 재미나 시청률은 방송사에게는 부차적인 것이 되버렸습니다. 


예전엔 시청률이 절대적인 지표가 됐다지만... 이젠 얼만큼의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냐가 제일 중요한 지표가 됐죠. 


예전엔 시청률이 높으면 제일 큰 수익이었던 광고가 완판되서 높은 수익을 가져다줬지만 이젠 화제가 되면 시청률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거든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