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토픽이슈

"나는, 빅상지 멤버였다"… 김히어라, '일진' 활동 인정

반응형

[단독] "나는, 빅상지 멤버였다"… 김히어라, '일진' 활동 인정
배우 김히어라가 중학교 시절 일진 활동에 가담했던 사실을 인정했다. 김히어라는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 시절 '빅상지'라는 일진 모임의 구성원이었으며, 그 이유는 자신의 언니의 병원비를 마련해 주고 싶어서였다고 밝혔다.

 

 

김히어라는 교무실로부터 절도를 지시했냐는 질문에 대해 부인했다. 이에 대해 김히어라의 소속사는 묵묵부답이다. 이번 보도로 김히어라는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뿐만 아니라 담배 심부름과 금품 갈취 등으로 악명이 높은 '빅상지'의 멤버였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히어라는 학폭 및 절도 등은 부인했다. 이후 9일 방송된 SNL에서 김히어라는 일진 활동과 학폭 의혹에 대해 사과를 했다. 김히어라는 "때린 적은 없다"라며 학폭 행위를 부인했다.

 

 

배우 김히어라가 신생 소속사 그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

김히어라가 수많은 러브콜 중 신중한 검토 끝에 신생 소속사인 그램 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그램 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와 오랜 시간 함께 한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로, 두 사람의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동행하게 됐다.

11일 그램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히어라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돼 기쁘다.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는 만큼, 상호 신뢰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소 낯선 얼굴이었던 김히어라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계향심과 ‘더 글로리’ 이사라로 분해 열연, 단숨에 업계와 대중이 주목하는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다.

 



김히어라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단 하나의 에피소드로 15년간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학교폭력 피해자의 복수를 다룬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는 약에 취해 널브러져 있는 첫 장면부터 파격 그 자체를 선보이며, 실제 인물이라고 믿을 만큼 캐릭터에 몰입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 호평받았다.

현재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촬영에 한창인 김히어라는 악귀 겔리 캐릭터를 맡아 또 한 번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작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고도의 액션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