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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이슈

김연경에 대한 새로운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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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이다영이 김연경에 대한 일방적인 폭로를 계속해서 하고 있다. 이번에는 사과문을 올리면 비밀을 지켜줄 것이라고 말하며 김연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다영은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문을 작성하면 비밀을 지켜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연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다영은 김연경이 예전부터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하며 계속해서 김연경을 저격하고 있다.

이다영은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계속하며 사과문을 작성하면 비밀을 지켜줄 것이라고 말하고 김연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경과 이다영 사이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구선수 이다영이 선배 배구선수 김연경에 대해 폭로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KOVO (한국배구연맹)에 이와 관련한 고충처리 사항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다영은 지난 28일 이런 내용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에 게재했다.

이다영은 "성희롱 직장 폭력  KOVOKOVO는 그 선수에게 사실 확인했나요?"라며  KOVO  선수인권보호 규정의 제8조(인권침해 사례의 신고)' 조항을 함께 올렸다.

이다영이 공개한 선수 고충 처리센터의 인권침해 사례 신고에는  '1 항.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행위로써 선수의 인권을 침해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 선수고충처리센터로 그 내용을 신고할 수 있다. 구타 또는 폭언 등의 폭력 행위, 성적 희롱을 하거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 기타 선수 개인의 인격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행위. 2항. 연맹은 전항의 신고 내용이 명백히 거짓이거나 이유가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고 내용을 즉시 상벌 위원회 위원장에게 보고하여야 한다. 3항. 제5조 제2항 및 전항의 경우 상벌위원회 위원장은 즉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고 사실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다만 이 경우 상벌위원회는 관련 당사자들에게 소명의 기회를 줄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다영은 또 "그리고 그 기자분 진실이 궁금하면 그 선수에게 직접 물어보세요"라고 부연했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무지개가 있는 풍경 사진과 함께 "진실을 알리려면 투지를. 거짓을 숨기려면 투자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다영은 과거 김연경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팀 내 불화를 겪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이다영과 그의 쌍둥이 언니 이재영은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리며 2021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방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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