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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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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선거와 한국 선거의 차이점은? 요즘 캐나다는 선거가 한창입니다. 저는 캐나다 시민권자가 아니므로 이번 선거와 관계가 없습니다만 관심있게 지켜만보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이민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투표를 하셔야 정치인들이 우리같은 소수계 이민자들에 대해 좀 더 신경을 쓸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이겠지요. 이번 선거에 대해 조금 설명을 하면, 아직 하퍼총리의 임기가 남아있긴 한데, 그가 속한 보수당(Conservative Party-blue with red trim)의 의석이 과반을 넘지 못하고, 자유당(Liberal Party-red)과 신민당(New Democrats Party-orange and green), 퀘벡당(Bloc Quebecois-light blue) 등의 야당 의석을 합치면 과반이 넘는데, 지금 이 야당들이 뭉쳐서..
캐나다 밴쿠버에서 먹는 꽃게탕 우선 재료가 중요한데 밴쿠버 시티에는 T&T라는 중국인 마트가 있습니다. 거기가면 한눈에 들어오는 꽃게가 있는데요. 어항에서 움직이는 녀석중에 하나 찍어서 이거 사겠다고 거기 있는 점원한테 얘기 하면 그걸로 잡아 주는데 여기서 꼭 해야할말! " Chop please !! " 그럼 밑의 사진처럼 쪼개 줍니다 ^^ 재료 : 꽃게, 된장, 고추장, 간장, 소금, 고추가루, 설탕, 양파, 파, 고추, 마늘, 다시마 꽃게는 T&T에서 산온거 한번더 물에 씻어서 준비하고요, 다른재료는 잘 채썰어서 놓으면 됩니다. 1. 물을 끓이고 거기에 다시마 한조각이랑 꽃게를 넣습니다. 다시 팔팔 끊을때 까지 기다립니다. 2. 물이 끓을동안 들어갈 양념을 만듭니다. 위에 적어놓은 재료를 다 넣습니다. 파 한단, 고추 두개, 빻은..
캐나다 이민와서 일류 직장 구하는 방법은? 캐나다 이민와서 직장을 잡은 친한 친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여기 도착했을 때, 가장 고민은 당연히 어떻게 먹고 살까였습니다. 비즈니스를 하기에는 모아놓은 돈이 하나도 없고, 게다가 매일 12~14시간씩 비즈니스에 매달린다면, 굳이 여기까지 올 이유가 없었죠. 짧은 경력이지만, 경력을 살려서 여기저기 이력서를 내 볼까 생각도 했지만, 솔직히 가능할 것 같지도 않았구요. 만약 제가 우리나라 인사담당자인데, 베트남 애가 와서 자기는 베트남 명문 품샹꿍 대학을 나와서, 일류기업인 와쿠리까를 다녔다면, 제가 과연 그 애를 뽑을까요? (여기서는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거의 같은 수준...) 그래서 결론을 내린 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었습니다. 여기서 다시, 여기에 필요한 교육을 받아서 취업을 하자 였습니..
캐나다에서의 노동일은 어떤 의미? 캐나다에서 가장 손쉽게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것은 labor job이라 판단하고 아무 기술도 없이 노동판에 뛰어 들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몸으로 떼우는 일이 스트레스도 없고 그날 일 끝나면 그것으로 끝이고 집에 와서 신경 쓸 일도 없고 Pay도 좋습니다. 처음엔 한국사람 밑에서 일했는데 급여도 제날짜에 받기 힘들고 호칭이라든가 같이 일하면서 괜한 불편함이 있어서 캐나다 타일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무 기술이 없어도 Helper 부터 시작해서 처음엔 15불 받다가 3년 정도 했는데 20불 받습니다. 기술이 있다하더라도 처음부터 기술잡을 주는게 아니라 청소 부터 시작합니다. 영어도 일하면서 배우고 필리핀, 맥시코, 헝가리, 이탈리아 등등 다국적 출신들과 일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타일하는 사람은 우리 ..
캐나다 조기유학 성공하려면 인성부터 가르쳐라 며칠전에 K대 패륜녀 사건이 천안함 사건?만큼이나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 아마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이보다 더한 패륜아들도 많을터인즉, 어떻게 하여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지 모두 함께 교육에 대하여 되짚어 보고 반성하는 계기를 삼아야 되지 않을까 싶다. 캐나다 밴쿠버는 조기유학의 본거지인지라 매일 유학생들과 만나면서 아주 각양각색의 학생들과 입씨름을 하면서 부딪칠때마다, "될대로 되겠지" 라는 고정된 사고 방식을 바꾸려고 공부보다는 부모와 관련된 이야기로 풀어간다. 또한, 아이들에게 하는 질문들 "사람이 착하다라는 것의 의미는 뭐냐?" "너는 착하냐?" 그러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뭔가 아닐것 같은 곳으로 끌려들어가는 느낌에 대답을 망설이면서..."착하다"의 뜻도 제대로 언급하지 아니하면서..
캐나다에서 바라본 북한사회 실체 캐나다에서 살면 종종 난민신청을 하고 캐나다에 들어온 북한동포를 볼수 있는데 대한민국에 대해 대체적으로 안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사실이 안타깝기도 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캐나다에 난민신청을 하고 온 대부분 북한 동포들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상당한 지원과 도움을 받고 왔는데 말입니다. 캐나다에는 북한에서 보낸 어학연수생이 상당히 많이 들어와 있는데 물론 고위층 자 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캐네디언 현지 교수님이 말해줘서 알았는데 그전에는 상상도 못했는데 캐나다에 북한 어학연수생이 온 사실도 극비인가 봅니다^^ 여기 캐네디언들이 바라본 시각은 한국사람 북한사람 똑같은 국적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드라구요.왜냐하면 같은 언어를 구사하고 모양새도 비슷하니까요.그리고 한국사람 은 북한에..
이번 여름에 안가면 후회할 캐나다 국립공원-Bruce peninsula national park Bruce peninsula national park은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3시간반 가령 걸리는 곳입니다. Tobermory 에서 약10분 거리입니다. 산책길이 아름답고 물이 수정같이 맑은 레이크 휴론(Lake Huron) 물은 좀 차지만 더운날에는 정말 시원합니다.
캐나다 조기유학이 꼭 필요한 이유는?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교사진의 자질은 세계 어느 선진국에 내놔도 손색없는 실력를 갖추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그리고 대한민국도 선진국 교육시스템을 많이 참고 하고 발전시키고 있다는 사실도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정세를 봤을때 세계 선진국에 조기유학도 필요하다는것을 많이 느끼고 깨달음 이 있을거라고 봅니다.특히 캐나다의 교육시스템과 사고력과 창조력에 기초를 두는 교육은 우리한테는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정말 필요한것입니다. 캐나다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많은 참고가 되기를 바라면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세계 최고수준의 삶의 질을 자랑합니다. 교육수준 역시 최상급이며 세계 최저의 범죄율이 말하듯이 안전하고 사람들도 매우 친절하므..
캐나다 밴쿠버에서 10$짜리 코스트코 상품권 받는 방법 아마도 캐나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코스트코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코스트코에 가입을 하실 때 이미 가입하신 분을 데리고 같이 가세요. 그리고 그 분이 추천을 해 주신 거라고 하면 가입하시는 분과 같이 가신 기존 회원 분께 10$짜리 코스트코 상품권을 줍니다. 합쳐서 20$이니 고기를 사셔서 함께 드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가입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한국과 북미는 다른 곳이기 때문에 새 회원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도 한국서 가입을 했었지만 그 기간이 만료되어 캐나다 코스트코에 가서 다시 가입을 할 때는 신규회원으로 취급 받았었죠. 가입비는 55$에 세금이 붙어서 57.5$이었던 거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http://www.costco.ca/service/fe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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