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우울해 한다면 기운을 줄 만한 특별한 것

달달한 사랑의 메모

남자 친구의 어떤 점을 사랑하는지 모두 적어 예쁜 봉투에 넣어 전하자. 남자 친구가 읽으면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가능하다면 봉투를 귀여운 스티커로 장식해보자. 
그냥 평범한 종이에 쓰거나 예쁜 카드를 구입해 써 주는 것도 괜찮다.
장거리 연애를 하는 경우에는 이 방법이 좋다. 우편으로 이런 메시지를 받는 걸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바로 볼 수 있도록 이메일로 보내도 된다.

맛있는 테이크아웃 음식

남자 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기분을 전환시켜 보자.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골라 테이크 아웃해서 가져 가자. 여기에 디저트까지 더하면 금상첨화! 
대단히 고급 음식이 아니어도 된다. 남자 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집에 가는 길에 패스트푸드를 사 가지고 가도 괜찮다.
남자 친구를 직접 만나러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배달앱에서 메뉴를 골라 남자 친구의 집으로 배달되게 하면 된다.

 

 

홈메이드 쿠키나 케이크

부엌에서 정성스럽게 베이킹을 해보자. 쿠키, 케이크, 스콘 등 남자 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골라 직접 구워 남자 친구에게 주자. 기분이 좋아지게 될 것이다. 
직접 굽는 게 어려우면 가까운 베이커리에서 사 가지고 가도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남자 친구가 단 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브레드나 크루아상을 만들어 보자.

 

 

포근한 양말

누구나 편안한 걸 좋아한다. 남자 친구를 위해 가장 가볍고 포근한 양말을 찾아보자. 남자 친구가 정말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담요나 쿠션과 함께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이나 게임의 캐릭터가 그려진 재미있는 양말도 괜찮다.

 

커피

남자 친구가 커피를 직접 사 마실 수 있도록 기프티콘을 보낸다. 장거리 연애를 하거나 당장 직접 만날 수 없을 때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5천원-1만원 정도만 들이면 남친이 출근이나 등교 길에 좋아하는 커피를 사서 마실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커피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취향에 따라 차 또는 페이스트리를 골라도 괜찮다고 미리 알려주자.

 

 

영화 볼 때 먹기 좋은 간식

귀여운 바구니에 간식을 담아 남자 친구의 집으로 간다. 함께 영화를 보면서 가져간 팝콘과 캔디를 함께 먹자. 준비해 간 간식이 있기 때문에 영화 보면서 입이 심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청량음료를 함께 가져가도 좋다.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면 주전부리를 살 수 있는 용돈이나 기프티콘을 남자 친구에게 보내주고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을 이용해 영화를 함께 보면 된다.

 

 

특정한 상황에서 열어 보는 편지

남자 친구의 좋은 점을 모두 쓴 다음에 봉투에 각각 “슬플 때 열어봐,” “화가 날 때 열어봐,” “아플 때 열어 봐”와 같이 특정한 상황을 쓴다. 편지에는 남자 친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상기시키고 응원이 될 만한 문구를 쓰는 것도 좋다. 
몇 개의 편지를 써야 하는지 정해진 것은 없지만 대부분 최소한 10개 정도는 쓴다.